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22일,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사단법인 대한요가회 강승진 회장과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황동필 총장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대한요가회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요가 분야의 교육 및 학문적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며,특히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는 오는 6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제11회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승진 대한요가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요가 문화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요가의 올바른 보급과 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동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도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요가와 학문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과 연구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승진 회장을 비롯해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의 황동필 총장, 박성현 교학처장, 김준범 행정처장, 곽지혜 교수, 장영아 주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