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명신 기자】 | 경기도 전직 도의원 80명은 4월 29일 오전9시30분 김문수 후보 여의도 선거캠프(대하빌딩 6층)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하였다.
경기도 전직 도의원들은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된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금의 위기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추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경륜과 도덕성, 추진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할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절박감에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자고 모였다.
또한 경기도 전직 도의원 일동은 김문수 후보와 함께 1400만 도민을 위한 경기도정을 8년 동안 함께 이끌어온 동지들이며 누구보다 김문수 후보를 잘 알고 있다며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뛰어난 통합의 리더십으로 야당을 설득해 눈부신 도정 성과를 이루어냈음을 언급하였다.
당시 민주당의 극심한 반대를 인내와 협치로 극복해 수도권 교통혁명인 GTX 건설과 광역교통 환승 시스템을 완성했고, 해외로 나가려던 삼성전자를 설득해 평택에 120만평 공장 신축을 이루어냈으며, 파주에 LCD 산업단지 유치를 완성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광교 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우리나라 IT산업의 메카로 우뚝 성장시켰으며 화성 동탄, 광교, 다산 신도시를 설계한 당사자로서 대한민국을 4차산업혁명의 선두국으로 진입시키며, 인공지능 및 첨단 기술 산업 등의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추진력을 보여줄 후보는 김문수 후보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경기도지사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체계를 구축하고 서민의 일자리, 무한 돌봄 복지, 청년의 미래를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김문수 후보야말로 글로벌 생존경쟁 속에서 국민을 통합해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혁신 성장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천명하였다.
참석자들은 김문수 후보가 자유민주주의 철학과 신념에 기반한 일 잘하는 후보이고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청렴한 인물로 평가하며, 특히 친중 종북좌파와 반국가 세력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대한민국호를 든든하게 지켜낼 소신과 뚝심이 있는 유일한 정치인으로 지난 8년 동안 김문수 도지사와 경기도정을 함께 해온 경험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압도적인 국민의 지지를 받아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반드시 당선될 수 있도록 모두가 김문수가 되어 앞장서서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을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