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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2023년 현장소통 지역상생 유지보수업체 간담회 개최

 

【인천 - 이진희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현장소통 및 지역상생을 위한 2023년 임대주택 유지보수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iH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과 유지보수업체 5개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iH 서강원 주거복지본부장은 임대주택 유지보수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예방과 반부패행위 근절에 대해 철저히 당부했으며, 업체의 애로사항과 iH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며 업체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iH는 보유하고 있는 임대주택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유지보수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연간단가 방식의 유지보수공사 계약을 전체 공사 분야(건축, 기계, 전기)로 확대 적용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주택의 노후도와 임대주택 공급물량을 고려해 인천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유지보수업체를 선정했으며, 인천지역의 유지보수 업체로 100% 구성했다.

 

iH 조동암 사장은 “유지보수업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 소통할 것이며, 주거취약계층 및 임대주택 입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현장소통 지역상생 유지보수업체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