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2026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인천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경인 지역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12일 오전 기쁜소식인천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경인 지역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을 인용하며 복음의 핵심 가치를 전달했다.
박 목사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씻었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서 벗어났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믿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율법을 완벽히 지켜 온전해질 수 있는 사람은 없으며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이라며 “우리를 온전하게 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비로소 삶이 밝고 복되게 변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사역 경험을 언급하며 “여러 나라의 목회자들을 교육할 때도 이 복음을 전했을 때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며 “진정한 변화는 자신의 결심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마음을 가까이할 때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언론인은 “예수님의 은혜로 의롭게 되었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다”며 “간담회 후 성막 전시회를 관람하며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죄를 씻어주신 과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니 목사님이 전하신 복음이 더욱 깊이 체감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6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인천 일정을 마친 뒤 대구(5월 17일~19일)와 서울(5월 27일~29일)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