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

  • 등록 -0001.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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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



[인천] 인천문화재단은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을 오는 23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목요문화포럼은 2008년 '목요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지역의 문화예술 이슈와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따로 또 같이'를 주제로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에서 진행한다.

제62회 목요문화포럼은 최근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며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두 분야,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간의 효과적인 연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허은광 문화사업본부장이 사회를 맡아 지역과 재단에서의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접점 및 현 정책 상황을 소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유상진 정책사업팀장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임선영 R&D팀장이 중앙에서 해당 분야의 정책 상황과 향후 타 분야와의 연계 방향성을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 후에는 임승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대표와 이화정 극단아토 대표의 토론을 통해 지역 안에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체 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목요문화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문화와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속에서 시민을 위한 두 분야의 효과적인 연계 정책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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