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시설관리공단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제13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서비스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전문가 자원봉사자연합회가 주관해 사회 각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다.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수상 [사진=부평구청 제공]
공단은 노숙인 쉼터와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복지기관과 부개시장 등에 시설 안전 점검 재능 기부와 교육 기부, 정기 봉사활동, 후원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지역 정신 보건기관과 인천삼산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단이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사회봉사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