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인천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계양구 일대에서 사회취약계층 소방안전돌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날 컨설팅은 12월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대책 중점사항인 사회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를 실현하고자 계양소방서 대원 52명과 의용소방대 15명, 유관기관 15명이 쪽방시설, 노숙인 쉼터,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등 82여명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점검·정비 및 보급 ▲소방시설․화기취급여부 및 유지관리 상태확인, 피난방화시설 주변의 물건 등 장애물 적치행위 점검 ▲전기시설 정상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가스시설 유지관리 적정여부 확인 ▲주민 심리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등 생활안전점검을 주요내용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