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제영화제 3기 영사모 총재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 거행

  • 등록 2019.03.05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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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보희 총재 취임

밀레니엄 서울 힐튼 B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지난 2월 27일 오후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를 위한 3기 영사모 총재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 이번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조근우 이사장 이보희 총재등 내외빈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중국제영화제홍보팀 제공]

이번 행사 위촉식에는 조근우 이사장을 비롯한 한중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영화배우 김보연, 영화제 조직위 및 VIP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근우 이사장은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영화제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기부와 후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한중국제영화제와 영사모를 위해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리고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화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보희 신임총재가 위촉패를 받고 있다. 김보연 집행위원장,이보희 신임총재,조근우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중국제영화제 홍보실제공]

이날 영사모 총재에 취임한 영화배우 이보희는 영사모를 통해 한류 콘텐츠가 많은 사랑 받으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한중국제영화제와 영사모에 끊임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는 말을 끝으로 “영사모 총재로서 실망시켜드리는 일이 없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촉식에 참석한 한중영사모 임원진은 "한·중국제 영화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무대로 시작해 전 세계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행사중 핸드프린팅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조근우 이사장,이보희 신임총재,김보연 집행위원장 [사진=한중국제영화제 홍보실 제공]

이 영화제가 발전하기 까지는 조 이사장의 물심양면 힘이 있었고 그 뒤에 많은 회장단 도움이 있었다며 명실공히 영화제의 일원으로써 소신껏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사모 관계자는 이번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하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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