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노형돈,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2' 발표

  • 등록 2019.03.11 21:38:00
크게보기

두곡의 타이틀 곡 '비 오는 날이면', '이별을 새기죠' 등 총 5곡 수록


▲노형돈,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2' 발표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이 오늘 낮 정규 1집 '이별 그리고 Part 2'을 전격 발표한다.

노형돈의 '이별 그리고 Part 2'은 총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발매할 것으로 예고한 정규 1집의 최종 파트이다.

지난 2월 발표한 Part 1에 이어 오늘 발표되는 Part 2에는 '잊혀진다',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너는 아니' 등 노형돈이 과거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3개 곡과 함께 타이틀 곡인 '비 오는 날이면'과 '이별을 새기죠' 등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두 곡의 타이틀 곡 중 '비 오는 날이면'은 최근 유명 드라마 OST를 연이어 작업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헨(Hen)'이 노형돈의 이번 정규앨범을 위해 특별히 선사한 곡으로 알려졌다. 정통 발라드의 형식을 빌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이별을 새기죠'는 변해버린 연인과 이별하기로 결심한 직후의 감정을 노래한 발라드 곡으로, 긴 연애 속에 느끼게 된 '외로움', 오랜 기간 만들었던 추억에 대한 '회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해버린 연인에 대한 '체념'이 모두 담겨 있다. 편곡으로 참여한 '최인환'과 '옥톤'은 곡 중 화자의 감정을 완벽히 음악 속에 녹여낸다.

레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Part 2 발표를 통해 노형돈의 정규 1집이 완성되었다"며 "노형돈의 앨범을 기다려 주신 팬들을 위해 소량의 앨범 패키지를 한정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광회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