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7인조 걸그룹 '파스텔 걸스'가 구로구민회관에 열린 3.1 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축제무대에서 신곡 '웃귀박'을 발표했다.
7인조' 파스텔 걸스'는 지난 2018년 전국 노래자랑 연말결선 대상을 수상한 이력으로 화제를 몰고 온 키즈 그룹으로 13~15세로 구성이 되어있다.
문화축제에 참여한 '파스텔 걸스' 리더 김수민은 "건강한 국민송 '웃귀박'은 많이 '웃'고 '귀'를 만져주고 많은 '박'수를 치면 건강에 좋아진다."는 '웃귀박'의 뜻을 전했다.
▲3.1운동 100주면 기념 행사에 참여한 키즈그룹 파스텔걸스[사진= 스타존 그리포란 제공]
신나는 율동에 맞춰 국민건강 '웃귀박'송을 보여준 7인조 걸그룹 '파스텔 걸스'는 3.1 운동 100주년 기념 문화축제에 찾은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어 국민건강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감된다.
7인조 걸그룹 '파스텔 걸스'는 앞으로 전국을 순회공연을 다니며 건강웃음 '웃귀박'송을 전 국민들에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민 건강송을 목표로 하는 '웃귀박'은 여행스케치 '루카'가 작곡을 진행 웃음이 사라진 국민들에게 건강웃음을 주기 위해 만든 '웃음, 귀 마자지, 박수' 앞 글자로 따서 만든 건강 용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