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사단법인 우리다문화연맹이 공동주관한 제9회 2019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5월11일 토요일 오후 1시 다이아몬드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고 조직위측은 19일 밝혔다.
[사진=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 제공]
조직위측은 조직위원장 선정을 위해 조직위원들이 투표하여 만장일치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첨밀밀’을 부른 다문화가수 헤라가 조직위원장으로 위촉 됐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헤라는 현재 촬영중인 단편영화 ‘아이컨택’(감독 신성훈)에 개그우먼 이경애와 조연 역할로 출연 중 TV, 라디오, 행사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