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에서 가수로 활동중인 라윤경은 경찰과는 뗄수 없는 인연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2005~2016년 까지 십여년이 넘는 시간을 경찰청 관하에 있는 tbn도로교통방송국에서 dj로 방송 진행했다.
라윤경은 '대한민국 경찰관 여러분의 모습을 반영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친절함과 모범적인 방송인의 모습을 익힐 수 있었다'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또한 최근 mc로 활동하고 있는 정보예능 프로그램인 (아이들과가볼만한곳)'아가볼'은 전국의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이 마음놓고 보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자체의 숨어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아가볼(아이와 가볼 만한 곳)'은 기존의 노키즈죤이 확대됨에 따라 매 주 아이들과 맘 편히 보낼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메이는 엄마들에겐 단물같은 정보프로그램으로 국민 여러분에겐 경찰관 분들이 친절한 길잡이 역활을 하듯 놀거리를 찾아 헤메이는 부모들에겐 라윤경이 길라잡이 역활을 하겠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아가볼'은 오는 27일 오후5시 k-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