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애, 상업영화 ‘열 두 번째의 노래’ 캐스팅..‘극중 개그우먼 역 맡아’

  • 등록 2019.03.30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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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애, 상업영화 ‘열 두 번째의 노래’ 캐스팅..‘극중 개그우먼 역 맡아’

 


개그우먼 이경애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영화 ‘아이컨택’에 이어 상업영화 ‘열 두 번째의 노래’ 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열 두 번째의 노래’는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 가난한 집안에 소녀가 오디션 프로에 나갔다가 최고의 보컬리스트 가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주연 캐스팅에는 배우 한석규, 소녀시대 윤아, 에일리, 영화배우 김윤진, 성동일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이경애는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아이컨택’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생활연기를 선보여 촬영 현장을 재밌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열 두 번째의 노래’ 극중에서 개그우먼 이경애 역으로 출연하게 되다 보니 유쾌한 생활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한편 이경애가 출연한 영화 ‘아이컨택’은 오는 7월 개봉 목표로 잡고 있다.


 

박현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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