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 원 상당의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이용권 증정 프로모션 선봬
엔타스면세점이 오는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국내 첫 입국장면세점을 오픈한다.
입국장 수화물 수취 지역 중앙에 326제곱미터 규모로 오픈하는 입국장면세점은 주류, 화장품, 향수, 홍삼, 식품 등 약 12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그 동안 부피가 커 출국 전 면세점에서 쉽게 구매하지 못한 제품들을 비롯해, 여행지에서 잊은 지인 선물을 귀국 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탈리스커’, ‘라가불린’, ‘라프로익’, ‘발베니’, 등을 비롯해 국내 선호도가 높은 ‘몬테스 알파’, 일본 대표 위스키로 손꼽히는 ‘히비키’와 산토리 위스키 ‘치타’, 그리고 중국의 3대 명주 ‘마오타이’와 ‘노주명냥’ 등 세계 각국 유명 주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내∙출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골프채와 지인 선물로 좋을 ‘정관장’, ‘고디바’, ‘발로나’, ‘킨더’, ‘하와이안 호스트’, ‘슈타이프’, ‘레고’ 등 식품, 완구류도 준비돼 있다.
인천지역에 기반을 둔 면세점인 만큼 인천 뷰티 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이어나가기 위해 인천 지역 화장품 회사가 공동 개발한 ‘어울’을 비롯해 홍삼 화장품 ‘동인비’, 한방 브랜드 ‘공진단’, 바이오 기능성 화장품 ‘뷰티오’ 등 국산 브랜드도 대거 입점 시켰다. 또한,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에 바로 장착, 사용 가능한 유심칩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엔타스면세점은 에스티 로더, 크리니크, 에르메스 퍼퓸 등 내∙외국인 선호 수입
주요 화장품, 향수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오픈 기념 6월 31일까지 총 1억 원 상당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프리미엄 스파 “씨메르”이용권을 매일 50명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엔타스면세점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선착순 100명 대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모엣샹동, 스틸라, 뿌빠 등 20여개 브랜드에서는 오픈 기념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유동환 엔타스면세점 대표는 “여행의 마지막 순간이 매 번 아쉬운 고객에게 입국장면세점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국내 처음으로 입국장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준비하여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