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솔로 데뷔’ 애런, 데뷔 각오 담긴 프로필 이미지 공개 “꿈에 그리던 데뷔”

  • 등록 2019.07.03 12:59:00
크게보기

11일 솔로 데뷔’ 애런, 데뷔 각오 담긴 프로필 이미지 공개 “꿈에 그리던 데뷔”


▲[사진제공 = 뉴타입이엔티]

7월 솔로 데뷔를 예고한 애런(ARRAN)이 데뷔 각오가 담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3일 0시 애런(본명 김아란)의 공식 SNS를 통해 애런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거울에 비친 애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애런은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과 함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내뿜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프로필에는 '명랑함, 무한 에너지, 솔직함' 등 애런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프로필이 나열되어있으며, 특히 K팝 프로듀서로 다수 걸그룹의 앨범에 참여한 경력도 함께 드러나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과시. 공개될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애런은 이번 프로필을 통해 “꿈에 그리던 데뷔를 드디어 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지금의 이 기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한 저의 음악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면서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데뷔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에런은 지난 2018년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진행된 실력파 뮤지션 발굴프로그램 '히든트랙 넘버브이'Hidden Track No.V)에 출연해 트와이스(TWICE)의 모모, 사나가 소개한 아티스트로 화제를 모았다.


애런의 데뷔 앨범은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용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