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소상공인 살리는‘착한 소비자 운동’참여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하‘공단’)이 생활 속 거리두기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착한 소비자 운동’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착한 소비자 운동은 코로나19 피해 업소에 선결제하여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운동이다. 최근에 신설된 '신속집행을 위한 자치단체 선금집행 특례' 가 이 운동에 동력이 되어 예산 조기집행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공단은 예산 조기집행 계획을 수립하여 비품·용역·업무추진비 등 상반기에 앞당겨 구매하고, 직원의 맞춤형 복리후생비도 조기 소진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민간기업 용역 대금 70%, 업무차량구입100%, 맞춤형 복리후생비 65% 이상 집행 완료했으며, 업무추진비로 지역 내 음식점을 선정하여 선결제를 추진하는 등 침체된 상권 돕기에 적극 나선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선결제 동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여 부평구민과 역경을 같이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