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민에게 보내는 랜선 초대장“부천아! 부탁해”

  • 등록 2020.07.14 11:14:00
크게보기

민선7기 2주년 맞이 부천 시정 공유 및 시민의 다양한 의견 온라인 수렴

 

 

장덕천 부천시장이 7월 14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부천아! 부탁해’는 민선7기 2주년을 맞이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부천을 함께 이야기하는 온라인 대화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변혁의 시대,희망으로 일어섭시다!’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부천시 공식 유튜브의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대응 사항과 앞으로의 시정 변화 사항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민의 질문에 답변할 계획이다.

시는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소통을 통한 자유롭고 꾸밈없는 대화로 새롭게 시정을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정에 관심이 많지만 바쁜 일상생활로 참여하기 힘들었던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해 시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부천시는 대규모 시민대화, 권역별 시민대화, 열린시장실 등 온라인 소통 방식을 적용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부천시는 시대 흐름에 맞는 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며,“이번 온라인 소통을 통해 수렴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함께하는 부천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