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는 지난 4일‘2020 계양맛집 메뉴’지정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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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민참여형 맛집’은 201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작년과 다르게 모여서 취식하는 방식에서 개별 방문 평가로 바꾸었으며,평가항목에 생활방역 항목을 추가해 위생상태 준수여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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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방법은 사전 위생점검을 통과한 업소를 맛집평가단이 개별 방문해 취식 후 점수표와 의견을 제출하고,평균점수 80점 이상인 업소를 맛집으로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6개 업소는 다음과 같다. ▲교동짬뽕▲통큰손 쭈꾸미마을▲ 장기리 추어탕▲썬바위 박촌칼국수▲김재국 즉석손만두▲팔도야생별미 이며,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게는  안심식당 지정과 우수업소에 준한 위생물품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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