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서울꿈의숲으로 집콕 음악소풍…‘뮤직 테라피’온라인공연

  • 등록 2020.11.25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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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파 가수 ‘알리’와 명품 밴드 ‘두번째달’이 음악으로 전하는 온라인 힐링공연 개최
-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시민들을 위해 12월 3일, 저녁 7시 ‘서울의 산과공원’ 유튜브 채널로 공개
-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앓고 있는 시민들과 수험생들에게 위로의 시간 선사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 공연 포스터  ⓒ서울시청

▲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 공연 포스터  ⓒ서울시청

 

서울시는 다음달 3일 저녁 7시 수능을 힘들게 마친 수험생들과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이어지는 여파로 인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뜻깊고 평화로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 ‘뮤직테라피’>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원의 풍경과 시민이 채워주었던 소중한 공원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을 ‘서울의 산과공원, 그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전시도 마련 됐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에서 서울의산과 공원을 검색후 공연을 관람하면된다.

김윤미 기자 yyunm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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