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위원장 우원식·강남훈)는 3일 전국 광역위원회와 기초위원회가 동시에 참여하는 임인년 첫날 거리인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인천 기본사회위원회에서는(상임위원장 정일영, 상근위원장 정재수. 이세영, 공동위원장 이인숙, 정인상. 문현정, 박희원. 상황실장 김흥섭을 비롯해 부위원장단(박인동, 이한구 등)과 각 팀 및 구 상황실장 등 기본사회위원회 전 구성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제는 또다른시작’과 ‘2022 임이년 확 바꿉니다’, ‘혁신’과‘변화’ 등의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김흥섭 상황실장은 길병원사거리, 정재수 상근위원장은 주안역 일대, 이세영 상근위원장은 계양역 일대에서 진행했으며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등 지지자와 기본사회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 기본사회위원회는 이번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매주 거리인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기본사회위원회 정일영 상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며 “인천기본사회위원회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 혁신과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전국적으로 광역위원회 관계자 1000여명과 기초위원회 관계자 3000여명 등 모두 4500여명이 거리인사에 참여했으며 특히 각 지역 기본사회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출직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이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