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에 (사)기능한국인회 선정 장학금 지급

  • 등록 2022.01.05 00:06:50
크게보기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 스마트표면처리과 학생들에게 (사)기능한국인회(회장 배명직)에서 지난 2020년(2명 : 1인당 100만원)에 이어 지난해(2명 : 200만원)에도 재학생들에게 숙련기술 전수와 미래 기능한국인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했다.


(사)기능한국인 협회(총 회원수 135명)는 매년 학생들의 우수 취업처에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지원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숙련 기술인재가 존중받는 사회풍토조성을 위해 기능한국인회 회원들의 자발적 기탁형태로 장학금이 모금돼 특성화 고등학교를 포함한 뿌리 산업 관련 직종 대학교에 지급되고 있다. 남인천캠퍼스에서는 표면처리 분야 기업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정부에서도 4차산업혁명 시대에 숙련기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는 기술이 국가산업경쟁력이 핵심기술이 될 수 있고 숙련기술인들의 노력과 성과가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일반인들이 느끼는 기능, 기술인에 대한 인식은 미흡하며 이와 같은 기술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및 존중 풍토와 숙련기술에 대한 장려, 숙련기술자의 사기를 북돋우려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 캠퍼스 스마트 표면처리학과는 지난 2020년 한국폴리텍대학이 선정한 미래성장동력학과로 선정돼 지난해 신설 및 개편학과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학과로 선정됐으며 항공스마트표면처리 러닝팩토리 실습장을 구축한 국내 유일의 표면처리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공공 특수대학이다.


국내 유일 스마트표면처리과 학생들은 항공스마트표면처리 러닝팩토리 실습장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표면처리 기술을 익혀 표면처리분야 우수기업 취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고부가가치 제품생산을 위한 중간 허리역할을 담당할 우수인력으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기능한국인 될 것이다.


국내 표면처리 전문기업은 6500여개 있지만 표면처리 기술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학과가 유일하다.


현재 코로나팬데믹으로 많은 실업자가 취업을 못 하는 상황이지만 표면처리 전문기업 중 50%이상은 기술 인력확보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표면처리 산업 기술 분야로는 반도체·IT분야, 항공·인공위성 분야, 자동차산업 분야, 2차전지 산업 분야, 조선분야, 기계. 철강 분야, 바이오·의료분야, 액세서리 분야 등 모든산업에서 제품에 내식성, 내구성, 내마모성, 외관 등에 특수한 기능을 부여해서 고부가가치 상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 표면처리학과는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2021년 12월 30일 ~ 2022년 1월 12일)을 하고 있으며 십중팔구(十中八九) 10_입학하면 잘 가르쳐‘100%’양성하고 중_가장”중”요한 취업, 취업유지율은 8_취업률은 ’80%‘이상 달성하고 9_취업유지율은 ’90%‘ 이상 달성하는 취업 국내에서 취업에 가장 우수한 대학/학과이다.


4차산업혁명 국가뿌리산업 항공스마트표면처리 러닝팩토리 실습을 통한 미래성장동력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표면처리학과 교수들은 수많은 표면처리 관련 기업과 협업(1000여개 이상)하며 신기술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 00040 │인터넷신문 인천 아 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창간일 2010년 5월10일 본사: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 부산지사: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133번길6 진흥마제스타워빌딩 103동3410호 우)48742 호남지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4길 51, 2-3층 │062-650-2520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요돈순환로 441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