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찾아가는 마이홈센터(센터장 강훈)와 ㈜영메디칼바이오(대표이사 권영조)는 지난 15일 1사 1단지 지원 결연을 체결하고 11개 영구임대단지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세대를 위해 전기매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권영조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강추위까지 겹쳐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는 임대아파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영구임대단지 내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 등 고령자 및 주거취약계층의 맞춤형 주거복지 제공과 민원 해결 등에 힘쓰고 있는 주거복지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