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가장 영향력이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 등록 2022.05.17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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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정확한 복음을 전할 때, 한국의 기독교 새로워져
이스라엘 및 아프리카 7개국 정부 초청 방문
‘행위가 아닌 은혜로 의롭다’는 말씀이 전 세계 기독교에 변화 일으켜

 

2년 반의 긴 코로나19 팬데믹 유행이 수그러들면서 코로나바이러스를 풍토병으로 받아들이는 엔데믹(Endemic)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난 5월 2일 자로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고 장기간 침체한 상권은 생기를 되찾았으며 문화관광 분야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기간 가장 변화가 심했던 한국의 기독교 상황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성도들이 떠난 교회는 사역자 구조조정을 시작으로 문을 닫는 교회가 속출했으며 코로나19 안정세에도 교회를 향한 성도들의 발길은 더디기만 하다.


코로나19를 겪은 기독교인들은 죽음 앞에 서보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기도 하면서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거쳤다.


이들은 코로나19 이전으로의 교회 회복이 아닌, 교회 본질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


성경적인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가 성도들을 하나님 앞으로 정확하게 인도하는 것이 엔데믹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주어진 숙제이다.


한국 목회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전 세계 기독교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가자’라고 외치며 한국 기독교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미국 기독교를 변화시킨 박옥수 목사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인천을 시작으로 대면 행사 재개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지난 5월 8일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12일~14일), 대구(15일~18일), 대전(19일~21일), 서울(23일~27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 중이다.


성경세미나는 매년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됐으며 ‘참된 복음’이 담긴 메시지에 수만 명이 참석해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았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교회의 교류가 제한됐을 때 박옥수 목사가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세미나, 기독교지도자 포럼 등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하며 코로나 이전보다 더욱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쳤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2021년 10월 기준)에서 방송됐는데 수십억 명의 가시청자들에게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가 전파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박옥수 목사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기독교계와 언론에서 ‘코로나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방송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에서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했으며, 박 목사의 설교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서 박 목사는 히브리서 9장과 10장 말씀으로 ‘영원한 속죄’에 대해 설교했다.


그는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의 피는 영원한 하늘나라의 제단에 뿌려졌기 때문에 우리의 죄는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늘나라 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를 영원히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구원을 받는 것은 인간의 행위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기독교방송 국장은 “박옥수 목사님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지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신다.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없기에 구약에서 죄를 사하는 예표를 보여주시고 신약에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것을 알려주신다. 그것을 믿을 때 우리가 의로워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스라엘 최고 랍비와 만난 박옥수 목사 교계와 언론이 집중

 

성경을 토대로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설교가 전 세계로 방송되며 많은 교단과 목회자, 기독교인들이 공감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지난 3월 이스라엘 및 남부 아프리카 7개국을 방문해 총 5개국 정상(말라위, 잠비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을 비롯해 각국 총리, 부통령, 대통령 영부인, 장관, 국회의원 대사, 시장, 기독교지도자, 언론인 등을 면담하며 복음을 전했다.


특히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것은 개신교 목사로 처음이며 이스라엘의 최고 랍비인 요나 메츠거와 면담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Jona Metzger)는 “박옥수 목사님을 만난 후 한동안 마음에서 계속 떠올랐다. 나는 최고 랍비로서 교황도 만나봤지만, 박 목사님은 성경적인 부분에서 탁월한 영감을 가지신 분이다. 내가 만난 분 중 최고였다. 첫 만남은 이스라엘에서 가졌고, 다음 만남은 서울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의 이스라엘과 남부 아프리카 7개국 방문 소식은 지난달 7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 CLF 기독교지도자 포럼‘에서 잘 알려졌다.


‘새 언약의 이스라엘, 복음으로 거듭나는 아프리카‘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 한국교회 목회자, 장로,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별 강연에서 박옥수 목사는 “율법에 매여 있는 유대인과 새로운 비전이 필요한 남부 아프리카 각국에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났다.”라며 “한국의 목회자들이 정확한 죄 사함의 방법을 전하지 못해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이 길을 잃고 방황한다. 목회자들이 정확한 복음을 전할 때, 한국 기독교가 새로워질 줄 확실히 믿는다.”라고 말했다.

 

 

▶성경을 토대로 전해지는 복음이 삶을 변화 시키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세계 각국의 기독교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는 단순하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 성경이 말하는 영원한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하자’ ,그리고 코로나19 엔데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기독교계는 다시 박옥수 목사의 이 메시지를 주목한다.


기독교계가 안고 있는 많은 어려움과 문제의 답은 결국 성경에, 복음에 있기 때문이다.


박 목사는 “한국 교회가 서로 마음을 열고 더 교류했으면 좋겠다. 예수님으로 인해 죄를 사함받고 의롭게 되면 내 마음에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평안과 기쁨, 행복이 찾아온다. 이 믿음을 한국 교회들과 진지하게 성경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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