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김웅렬 기잦】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7일 인천 서구 석남동 소재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를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자비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화엄정사 주지 보광스님 외 신도,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등 직원 5명, 사전상담위원회 이복선 고문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천 관내의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위해 분기마다 양곡 500Kg 인천지부에 전달했다.
또 화엄정사 보광 주지스님은 공헌 활동으로 독거노인, 저소득 주민, 장애인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법무보호대상자에게도 아낌없이 지원해 인천지부는 보광 주지스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