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지역 언론인과 간담회

  • 등록 2023.03.31 21:39:48
크게보기

 

【인천 - 김웅렬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31일 2층 회의실에서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주최로 홍보 활성화를 위한 기자단 오찬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이종범 사무국장, 김말선 총무, 인천지부 정봉영 지부장, 최정화 법무보호과 과장과 직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인천서구청 출입기자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홍보 활성화를 고취시키고, 법무보호사업의 홍보를 통한 공중으로부터 이해와 지지를 얻기 위한 홍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홍보로 대국민 참여 및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배경으로 추진됐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 받은 범죄전력자들의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를 위해 숙식제공, 취업알선, 용접기술교육, 심리치료, 원호지원, 주거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보호관찰소, 교정기관 등 범죄예방기관들과 협업해 인천지역의 범죄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자리에서 정 지부장은 "국민들이 시대가 변할수록 기부와 봉사활동이 넓어지는 등 크게 변화하고 있다" 며 " 지역의 한사람 한기업이 새출발하는 이들에게 누범을 방지 하는데 큰 힘이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홍보 위원회 김 회장도" 작은 봉사와 기부가 받는 사람에게는 큰 힘은 물론이고 사회에 적응과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며 " 시민과 각게 각층의 관심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