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이재환 인천서부경찰서장은 13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휘부 소개와 함께 경찰서 기능별 시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안구역 지정 관련 향후 계획과 지역경찰관들의 긴급출동 시 상급자 보고체계에 관한 문답과 현안 등 지역언론의 홍보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자리에서 이 서장은 “서구의 인구가 60만에 달할 만큼 증가하고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또한 인천에서 가장 넓어 사건 사고도 많지아 구민들의 치안서비스 만족에 충족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며 "그러나 부족한 경찰인력으로 최선을 다해 만족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