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탄 목사, 동인천 북 광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

  • 등록 2023.06.14 10:15:46
크게보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조명탄 목사가 불의에 사고로 2013년  감옥생활 십여년을 살고 올 2월에 출소해 새롭게 마음을 다지며 살아가는 모습에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 하다
     
조 목사는 동인천 북광장에서 매주·금요일 장애인 노숙자 어르신 등 수십명 들에게 라면 과 빵을 무료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있어 주위에서 조 목사가 많이 달라졌다,라며 여기 저기서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며 라면과 빵을 나누어 주고 있다. 
     
조 목사는 “지난 2012년도에도 이곳 동인천역 광장에서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웃들 1백명 에게 무료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조명탄  목사는 “환갑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그동안의 잘 못을 반성하며 나머지 여생을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등을 위해 봉사하며 참회의 심정으로 살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지금은  거리에서 배식하지만, 앞으로 좀 더 여력이 되면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게 꿈”이라며 사회에 헌신하며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구광회 기자 tokyo9@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우리방송│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