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단체 출범

  • 등록 2023.06.25 16: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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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민심(새민연) 연수구지회 힘찬 출범에 “온힘”
박정수 인천시지부 위원장(연수구의회 의원), 시민의 뜻 모으기 위해 깃발을 들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단체 (사)새로운 민심 새민연(이하 새민연) 연수구지회가 오는 7월 2일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치, 종교, 이념을 초월한 각계·각층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도 새민연의 힘찬 출발을 위해 여러 분야의 내·외빈께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축하 문화공연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할 기념품과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새민연은 지역이나 세대, 이념, 남녀 등 각종 갈등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의 뜻을 모은 시민단체’이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각종 갈등을 봉합하고 치유에 앞장서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돼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연수구지회 출범은 이기선 회장과 임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잘 준비되고 있고 지난 2월 새민연 전국대회 이후 인천시지부 위원장을 맡은 박정수(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장)가 인천 지역 10개 군·구에 지회를 구성하고자 온힘을 기우린 결과이다.


아울러 연수구를 시작으로 각 군·구가 출범식 개최를 하고 마지막으로 11월 인천시지부가 한마음 한뜻 결의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근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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