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재)동아시아국제교루재단 하이메 아길로 파스트라나 이사장이 11월12일 (재)인천대발전기금 1천만을 기탁했다.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재)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 하이메 아길로 파스트라나이사장, 서지환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인천대 박종태 총장, 노영돈 대외협력부총장, 이준한 상임이사 등 참석해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재)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 하이메 아길로 파스트라나 이사장은, 인천대 경영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도록 기부금을 전달했고, 재단에서 운영 중인 도림동 교육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 대해 설명하며, “재단이 운영 중인 각종 프로그램을 인천대 학생들이 활용한다면 서로가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우리 대학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재)동아시아국제교류재단 하이메 아길로 파스트라나 이사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늘 기부해 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