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49개 금고, 총 84명 후보자 등록...14일간 선거운동가능

  • 등록 2025.02.20 2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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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전이 20일부터 3월4일 14일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9개 금고에 총 84명이 등록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부일새마을금고로 4명이 후보자등록을 하였고, 단일후보 등록에 따른 무투표 금고는 20개이다. 후보자 등 주요 선거정보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아래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회원 직접 선출, 대의원회 선출)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은 전화를 이용해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등은 제외)를 전송할 수 있다. 다만,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전화·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컴퓨터 이용자끼리 네트워크를 통해 문자·음성·화상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를 주고받는 통신시스템, 카카오톡·네이버밴드 등 SNS 포함)을 전송할 수 있다.


관할 구·군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벽보를 2월 24일(월)까지 금고 주사무소 게시판 등에 첩부하고, 2월 25일(화)까지 선거공보를 투표안내문과 동봉하여 선거인에게 우편 발송한다.

김은기 기자 Kmk9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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