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당하동봉사회,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나눔

  • 등록 2025.06.20 08:50:22
크게보기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당하동봉사회가 서구 관내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다문화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체험 및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가족이 한국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한국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봉사원 및 다문화가족 40여 명이 참석해 열무김치를 함께 담그며 비법 및 노하우를 알려줬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당하동봉사회 오영임 고문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문화 친구들 모습이 너무 예쁘고,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우리 사회 내 깊이깊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적십자 당하동봉사회는 다문화가족 봉사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전통문화체험 및 예절배우기 등 다문화가족과 함께한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며 다문화가족과 적십자 봉사원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여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이은영 기자 vision3941@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한은희 │고충처리인 이진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