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초량 전통시장서 민생 행보... "초량이음 상권에 활력을"

  • 등록 2025.12.20 17: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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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이음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현장 점검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19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을 방문해 '초량이음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초량이음 자율상권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점검회의에 참석해 사업 성과를 보고받고, 이어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지정 기념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민생 현장 속으로. 박형준 시장이 시장 내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의 손을 맞잡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부산시

 

 

박 시장은 이날 직접 채소와 먹거리를 구매하며 연말연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부산시

 

 

박 시장은 이날 직접 채소와 먹거리를 구매하며 연말연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19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 조합사무실에서 열린 '초량이음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점검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부산시

 

 

'초량이음, 부산의 새로운 활력'. 박형준 시장과 김진홍 동구청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점검회의를 마친 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시

 

 

"초량에 동백꽃이 피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참석 내빈들이 초량전통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초량이음 자율상권 동백플러스 특화거리 지정'을 알리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부산시

 

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산다"며 "초량이음 자율상권이 부산의 대표적인 상권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Jykimbm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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