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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미FC, 브루나이 국제 유소년 축구 교류전 참가… 한국 대표로 나선다

2025 보은 유소년 전국대회 입상 특권… 양국 유소년 축구 발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예정

 

【우리일보 경기=이기수 기자】유소년 축구단 '용인아미FC'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브루나이 국제 친선 교류전에 나선다.

 

(사)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는 브루나이 유소년 명문 팀인 '프리머스 다룰아슴'과의 상호 교류 및 이해를 위해 이번 교류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용인아미FC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자 등 총 22명 규모로 구성됐다.

 

앞서 용인아미FC는 '2025 보은 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이번 브루나이 교류전의 한국 대표 참가 특권을 획득한 바 있다.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류전 기간 동안 대한민국과 브루나이의 유소년 축구 교류 확대 및 발전을 위한 두 단체의 공식 업무협약(MOU)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 장인석 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한국과 브루나이 유소년 축구 교류의 첫 장을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국제 교류전 및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유소년 선수들이 국제적인 감각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강인 선수를 지도한 경력이 있는 최진태 감독 겸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 부회장은 “동남아 선수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유연성과 기술이 뛰어나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배움과 좋은 경험이 쌓이는 의미 있는 교류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브루나이 프리머스 다룰아슴 유소년 축구팀은 오는 7월 충북 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국제 유소년 축구 왕중왕전’ 참가를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져 양국 유소년 축구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