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기수 기자】최강희FC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JIS)에서 열리는 '2026 JIS 유소년 월드컵'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지난해 보은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 자격을 얻은 최강희FC는 이번 대회에서 전 세계 16개국 유소년팀들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자카르타 순툴 지역의 JIS 스타디움은 지붕 전체가 개폐식으로 설계된 첨단 경기장이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홈경기장이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 강팀 퍼르시자 자카르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대회 출전에 앞서 최강희FC 신현석 감독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국제대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축구를 매개로 다국적 교류를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소득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수단과 함께 단장 자격으로 현지에 동행하는 장인석 대한생활체육축구협회장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태국, 중국, 대만, 일본 등과 교류 협력의 기초를 마련해 왔다”며 “매년 이러한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유소년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MOU 체결 등을 통해 다년간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맺고 다년간 협력체재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