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가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진행한 제1기숙사 식당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대에 따르면 제1기숙사 식당은 지난 2009년 준공된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에 대학 측은 학생들의 이용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공사를 위해 단계별 개선 작업을 시행했다.
지난 2025년 11월 식당 노후 집기를 전면 교체한 데 이어, 올해 8월 건축 및 전기·조명, 바닥 공사를 완공하며 기숙사 식당의 전반적인 환경 개선 사업을 마쳤다.
이홍준 총학생회 복지소통국장은 "기숙사 생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개선 요구가 꾸준했다"며 "이번 공사로 내부가 한층 밝고 쾌적해져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수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일수록 작은 변화가 대학 생활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용 수요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