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동하 기자】인천 제물포구가 완연한 가을철을 맞아 지역 대표 도심 공원인 송현근린공원을 가을 정취 가득한 주민 쉼터로 새 단장했다.
제물포구는 관내 주요 휴식 거점인 송현근린공원 내 생태정원에 가을 국화 식재를 완료하고, 공원을 찾는 구민들에게 한층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생태정원 곳곳에 다채로운 색상의 국화를 조화롭게 배치해 도심 속에서 가을의 계절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산책로와 녹지대를 자연스럽게 잇는 꽃길을 연출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정서적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물포구는 송현근린공원이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일상 속 피로를 풀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힐링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원 유지관리 및 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방침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생태정원에 만개한 국화꽃이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전하는 소중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현근린공원을 비롯한 관내 녹지공간을 체계적으로 가꾸어 구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