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홍지수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마태지파 제물포교회(담임 김수천·이하 신천지 제물포교회)는 지난 5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식목일을 계기로 지역 환경 개선과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도화동 일대 도로와 골목길 곳곳에 방치된 담배꽁초, 비닐류, 종이류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분리배출 기준에 따라 처리됐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유년회 아이들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자들은 집게를 활용해 도로와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활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하모(10) 양은 “쓰레기를 주우니 동네가 깨끗해진 것 같다”며 “버려진 쓰레기가 더 잘 보였다”고 말했다.
현장을 지나던 한 시민 김창호(53·가명·남·인천 도화동) 씨는 “아이들이 직접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거리가 전보다 깨끗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신천지 제물포교회는 지난해 7월부터 도화동 일대를 중심으로 월 3~4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 차례 진행됐다.
신천지 제물포교회 관계자는 “유년회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 보호를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를 확대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