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24일, ‘2025년도 상반기 고객만족경영심의위원회’를 개최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번 회의에는 장애인단체 대표 등 외부위원과 내부위원들이 참석해 고객서비스헌장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서비스헌장 5개 부문 42개 항목에 대한 이행 결과를 심의했으며, 안전 최우선, 고객과의 약속 준수,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 고객 의견 경영 반영, 사회공헌 및 ESG경영 실천 등 주요 이행 항목들의 성과를 면밀히 평가하고 의결했다.
최정규 사장은 “시민들의 기대와 눈높이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남은 2025년 하반기에도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천 방안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