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5명 참여, 148일 운영…인천 전역서 펼친 2025 연합 봉사

  • 등록 2026.01.02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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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전역 7개 지역 지부, 1년간 연합 봉사 활동 전개
- 환경 20건, 보훈 19건, 주거 12회, 이미용 12건 등 8개 분야 봉사 진행
- 연간 누적 1375명 참여, 148일 운영으로 66개 현장서 시민 3229명과 만나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인천지역연합회(연합회장 이석구·이하 인천지역연합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인천 전역에서 연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인천지역연합회는 7개 지역 지부가 하나의 운영 체계 아래 참여해 봉사를 진행했으며 연간 누적 137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148일 동안 66개 현장에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3229명의 시민과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이 이뤄졌다.

 

 

■ 환경정화·자연보호 20건… 생활권 중심 봉사 지속

하천·공원·거리 등 시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봉사 20건이 진행됐다.

 

플로깅과 우수관 정비, 공원·등산로 정화, 산불 예방 캠페인 등이 지역 여건과 계절에 맞춰 운영됐다.

 

한 주민은 “비가 오기 전이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화 활동이 이어지면서 동네 환경이 눈에 띄게 정돈됐다”며 “지역을 꾸준히 살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 보훈 나눔·현충보감 19건… 김치 전달과 캠페인 병행

보훈 분야 봉사는 총 19건 진행됐다.

 

연말에는 김치를 보훈단체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현충시설과 보훈문화를 알리는 ‘현충보감’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참여와 안내 활동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활동이 이어지면서 보훈단체와의 소통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 주거환경 개선 12회… 벽화 봉사로 생활환경 정비

주거 분야에서는 벽화 봉사 12회가 진행됐다.

 

노후 주거지 담장과 외벽을 대상으로 활동이 이뤄지며, 어두웠던 골목과 생활 공간이 정비되는 변화를 보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정리와 마무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 이미용 봉사 12건… 어르신 대상 돌봄 활동

돌봄 분야에서는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 12건이 운영됐다.

 

정기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머리 손질과 함께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기다리게 되는 봉사”라는 반응이 나왔다. 이는 일정이 잡히면 미리 문의가 이어질 만큼 활동에 대한 기대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

 

 

인천지역연합회는 이 같은 활동을 환경·보훈·주거·이미용을 포함한 총 8개 봉사 유형으로 체계화해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연중 이어진 봉사 활동에 대해 일부 지역 사회단체에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현장 중심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인천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7개 지부가 협력해 지역 현장에서 필요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기 기자 Kmk9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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