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경기도가 화재 사고로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고, 사고 이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신속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주택 거주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도민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가입 신청 없이 대상자 전원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장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 1년간 보장을 받게 된다. 특히 보험 개시 이후 새롭게 선정되는 취약계층은 선정 통보 시점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주요 보장 내용은 화재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 복구에 초점을 맞춰 ,화재가구 피해 건물 최대 3,0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 ,화재로 인한 임시거주비 일당 최대 200만 원(1일 2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시흥소방서는 정책을 몰라 혜택을 놓치는 시민이 없도록 ‘현장 조사-직접 안내’로 이어지는 원스톱 체계를 적극 가동한다. 화재 조사 담당자가 현장 방문 시 보험 대상 여부를 즉시 확인해 청구 절차를 안내하며, 비상동보시스템을 활용한 문자메시지 발송과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지방의 소화를 돕기 위해 담도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이 담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담도암(담관암)’이라고 한다. 담도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발견이 늦어지기 쉽고, 발생 위치와 병기에 따라 치료 전략이 크게 달라 정확한 분류와 평가가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신일상 교수와 담도암의 주요 증상과 발생 부위별 치료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담도암, 어떤 사람이 위험할까 담도암의 원인은 한 가지로 딱 잘라 말하기 어렵지만, 담관에 만성 염증이나 담즙 정체를 일으키는 질환들이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 간내 담석, 간흡충 감염, 원발경화성담관염, 담도 낭종(담관 낭종) 등이 꼽힌다. 담도암 치료, 발생 위치에 따라 달라 담도암은 크게 간내담도암과 간외담도암으로 나뉜다. 간외담도암은 다시 간문부(간문부 담도암)와 원위부(십이지장 쪽 원위부 담도암)로 구분한다. 발생 위치에 따라 수술 범위, 배액관의 선택 전략, 항암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어 다양한 영상 검사들을 통해 정확히 분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초기엔 조용’한 담도암, 이런 변화는 체크하자 담도암은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우리일보 경기=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1월 21일 제34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 들어 처음 열린 회기로, 민선 8기 동두천시 집행부와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2026년을 맞아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의회와 집행부는 이날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며,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핵심 가치로 ‘소통과 존중’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이지만 시의회와 협력해 끝까지 책임 있는 모습으로 시정을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일수록 정치적 계산보다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기준으로 한 책임 있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두천시의회는 정쟁보다 민생을, 형식보다 내용을 우선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흔들림 없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 종료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오는 7월 1일 예정된 대규모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신설 자치구의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반 작업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행정정보시스템 데이터 전환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 구역 개편을 시스템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은 기존 중구·동구·서구를 제물포구·영종구·서구·검단구로 재편하는 과정으로, 지방정부 역사상 최초로 자치구의 통합, 분리, 신설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례다. 이로써 인천시는 기존 ‘2군 8구’ 체제에서 ‘2군 9구’ 체제로 전환된다. 데이터 전환 작업은 행정 업무와 대민 서비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주민등록, 지방세 등 공통표준시스템 9종을 대상으로 한다. 법정동·행정동·주소·기관코드 등 약 85억 건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새로운 행정 구역에 맞춰 전환하는 고난도 작업이다. 각 시스템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이 다르고 연계 방식이 복잡해 정밀한 분석이 필수적이다. 인천시는 오류 없는 전환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서비스 중단
【우리일보 용인=이연희 기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청 인근에 위치한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오는 2월 부분 개원에 이어 3월 2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선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총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내과·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를 비롯해 약 20개 진료과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다수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진료에 참여해, 지역 내에서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원은 3.0T MRI, 최신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증 질환부터 만성질환까지 폭넓은 의료 수요에 대응하며, 용인지역의 핵심 의료 거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진료과 중심 운영을 넘어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수술센터 등 전문 특화센터를 운영하며, 질환별 맞춤 진료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건강검진센터를 특화 운영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병원장 강남규 원장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자문의사를 비롯해 YTN, MBC, KBS 등 주요 방송에 다수 출연한 의료 전문가로, 대중과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나은병원이 중증 석회화 관상동맥 질환 치료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나은병원 심장내과 심혈관중재팀이 1월 20일 인천·경기 지역 최초로 혈관 내 쇄석술(ShockWave, Intravascular Lithotripsy, IVL) 장비를 도입해 첫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시술은 심장내과 안태훈 원장과 한동훈 과장이 주도했으며 48세 남성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자는 약 5개월 전부터 운동 시 흉통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 나은병원을 찾았으며 관상동맥 조영술과 혈관내 초음파 검사 결과 우관상동맥 기시부에 심한 석회화를 동반한 병변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기존 치료만으로는 충분한 확장이 어렵다고 판단해 혈관 내 쇄석술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혈관 내 쇄석술은 특수 풍선 카테터를 혈관 내부에 삽입한 뒤 저강도 충격파를 전달해 혈관 벽에 단단히 굳은 석회 성분을 미세하게 균열시키는 최신 중재 시술이다. 이를 통해 병변의 탄력성을 개선하고 스텐트를 보다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기존 치료법인 고압 풍선 확장이나 회전 죽종절제술에서 우려됐던 혈관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령화와 함께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견인할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새 운영 주체로 ㈜미래서비스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인천시가 실시한 공모사업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시는 센터 운영 역량과 혁신적인 사업 기획력, 지역사회 협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미래서비스는 탁월한 비전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최종 위탁운영기관으로 낙점됐다. 새로운 운영기관인 ㈜미래서비스가 그간 쌓아온 혁신적 서비스 경험과 지역사회 협력 역량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경제 조직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해, 인천 사회적경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주요 사업 방향으로는 ▲청년 및 청소년 대상 사회적경제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경제 조직의 디지털 전환 지원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 모델 개발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단순한 지원 기능을 넘어, 인천 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중심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 ㈜미래서비스 측은 이번 위탁운영 선정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나타냈다. 관계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인천 사회적경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혁신적인 모델을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호텔 셰프의 정성을 담은 ‘쉐라톤 설 투 고(To-Go)’와 다채로운 구성의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상품은 장기화된 홈파티 문화와 프리미엄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육류, 와인, 디저트, 호텔 상품권 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의 대표 명절 상품인 ‘쉐라톤 설 투 고’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5~6인 기준 세트다. 메뉴는 한우 불고기, 한우 잡채, 갈비찜, 굴비 구이, 홍게살 해파리 냉채, 전복장, 모둠전(녹두·동태·육전), 3색 나물 등 명절 필수 메뉴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완도산 전복을 저온 마리네이드 공법으로 조리해 식감을 살린 전복장과 동해안 홍게살을 활용한 해파리 냉채는 쉐라톤만의 차별화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29만 원이며, 5만 원 추가 시 피스트 레스토랑의 시그니처인 LA 갈비(700g)를 더할 수 있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육류 세트는 세 가지 옵션으로 준비됐다. ▲쉐라톤 1+ 한우 세트,채끝, 안심, 등심 각 600g (40만 원),▲호주산 와규 세트, 채끝, 안심, 등심 각 600g (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 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하 공인연)의 김지호 상임대표가 최근 단일화 대열에서 이탈한 이현준 넥스트 인천교육 상임대표와 일부 공동대표들을 향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각성을 촉구했다. 20일 오후 5시 남동구 소재 공인연 회의실에서 8차 회의에 김지호 공인연 상임대표,최종귀 선관위원장,김정심,최종필,최백규,이승재,전순임 선관위원, 공인연 사무국장과 교육감 출마예정자 이대형 인천교육대 교수,연규원 강남영상미디어고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가 이뤄졌다. ■ ‘편향성’ 주장은 핑계... “후보가 왜 단일화 기구를 탈퇴하나” 공인연 김지호 상임대표는 회의를 주재하며 지난 17일, 이현준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인연의 중립성과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참여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김지호 상임대표는 “공인연에 잘못이 있다면 대표인 내가 사임할 문제이지, 단일화에 참여해야 할 후보가 사임하는 것은 기본 취지에 어긋나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논란이 된 ‘특정 후보(이대형 후보)지지설’에 대해 김 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확인을 거친 결과,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문제가 제기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둑 기사 이세돌 국수가 청라 지역 유소년 바둑 꿈나무들과 직접 마주 앉아 특별한 지도대국을 진행했다. 이세돌 국수 초청 지도대국은 지난 17일 청라 이세돌 바둑&체스학원에서 열렸으며, 지역 내 유소년 바둑 인재들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가 열린 청라 이세돌 바둑&체스학원은 유소년을 대상으로 바둑과 체스를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사고력과 집중력, 논리력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력별 맞춤 지도와 대회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내 유소년 바둑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골든튤립 호텔 이충한 대표, 웰프렌 오학룡 대표, 인천 중구 마철 바둑협회장 등이 참석해 유소년 바둑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지도대국에는 타이젬 기준 5급부터 5단까지의 실력을 갖춘 유소년 선수 3명이 참가해 이세돌 국수와 직접 대국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침착한 수읽기와 집중력 있는 대국을 선보였고, 이세돌 국수는 실전 중심의 해설과 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전하며 현장의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