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15일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개최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960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습니다. 대통령의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로 기획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25 전쟁의 영웅인 해병대/육군 17연대/KLO*·8240 부대 소속 국내 참전용사들과 美 해병대 대전차 포병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했던 ‘빈센트 소델로’(Vincent Sordello, 91세, 미국), 美 해군 상륙함 Lenawee함을 타고 전쟁에 참전했던 ‘알프레드 김’ (Alfred Kim, 94세, 미국), 캐나다 구축함 Cayuga함을 타고 서해 해상 경비 및 피난민 보호 임무를 수행했던 ‘로널드 포일’(Ronald Foyle, 89세, 캐나다) 등 해외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 켈로부대(KLO, Korea Liaison Office)는 6.25 전쟁 당시 적진에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윤석열 대령이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2023 잼버리,k-pop 콘서트 현장속으로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1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함으로써,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및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감사하고,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 준 우리 국민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 경찰, 소방을 비롯한 공무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대통령실은 7월23일 국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제3차 국민제안 정책화 과제" 13건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그간 32건의 정책화 과제*를 발표한 데 이어, ’23년 1분기 접수된 국민제안 10,874건을 대상으로 3차 정책화 검토를 진행해 왔다. 우선, 접수된 제안을 전수 점검하여 후보과제 309건을 발굴한 후, 관계 부처 협의 및 "국민제안 심사위원회(7.12 개최)" 논의를 거쳐 최종 13건을 채택했습니다. * 제1차 17건(’22.12.29), 제2차 15건(’23.4.6) 제3차 정책화 과제의 주요 분야는 “➀취약계층 지원(2건), ➁공정성 제고(3건), ➂육아‧청소년 지원(5건), ➃생활불편 해소(3건)”이다. "국민제안 심사위원회"는 생활 공감도, 창의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방식 개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무’ 적용 범위 확대 ▴지하철역 점자 안내판에 출입구번호 표기 의무화 ▴교복 공동구매 시 학부모 선택권 확대 ▴소유자 본인이 전자지갑으로 발급받는 전자등기사항증명서 수수료 면제 등 5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한편, 폭넓은 의견수렴이 필요한 제안에 대해서는 관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尹 대통령이 부산에 정박한 미국의 핵심 전력 ssbn! 외국 정상중 최초로 시찰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尹 대통령은,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했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故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16일 11:50경(현지시각 04:50경) 폴란드 현지에서 중앙안전대책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호우 피해상황 및 대응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대통령은 먼저 “이번 폭우로 인해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일부 지역 사전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지적하면서 “재난대응의 제1원칙은 위험지역에 대한 진입통제와 물길의 역류나 범람을 빨리 인식해서 선제적으로 대피 조치를 시키는 것”이라며, “지자체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기상청, 산림청 등 유관기관은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 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재난피해에 대한 지원은 신속하게 이뤄져야한다”며, “행안부가 지자체와 함께 이재민에 대한 보호와 지원사항을 점검해서 국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귀국하는 대로 바로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상황을 다시 챙길 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기후변화로 기상전망이 어려운 측면이 있지만, 기상청은 지역별로 보다 세부적인 기상상황을 선제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시간 7월13일 오후 「엘쥐비에타 비테크(Elżbieta Witek)」하원의장, 「토마슈 그로츠키(Tomasz Grodzki)」상원의장을 각각 면담했다. 윤 대통령은 비테크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올해 한-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했다. 양측은 그간 양국 행정부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도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환영했으며,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폴란드 의회 차원의 지지를 요청했다. 양측은 한-폴 양국 간 교역이 작년에 약 90억 불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현재 350여 개의 한국 기업이 폴란드에 진출해 있는 등 양국 간 경제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데에 만족감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이 방산, 원전, 인프라와 같은 전략적 분야와 미래 첨단산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폴란드 하원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비테크 하원의장은 폴란드가 안보 강화 차원에서 한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원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정의롭고 희망 있는 나라 만드는 것이 청년정책...청년들과 더 많은 국정 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