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서구가 2026년 새 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기관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서구는 지난 6일 단봉중학교 일대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구청 교통정책과를 비롯해 ▲인천서부경찰서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단봉중학교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대거 참여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머리를 맞댔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 수칙을 안내하며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며 사고 위험이 커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올바른 이용 방법을 안내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구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개학기 내내 릴레이 캠페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보호망을 더욱 촘촘히 하기 위해 ‘청소년 육성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미추홀구는 지난 6일 구청장실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 3명에 대한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도 미추홀구 청소년 육성 보호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이 이뤄졌다. 이번 자리에는 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경찰서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주요 청소년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청과 학교, 경찰,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미추홀구 청소년 육성위원회는 공무원과 구의원, 교육자, 학부모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협력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유관 기관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로 인한 국내 석유제품 가격 상승세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유통질서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유가 상승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 중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질서 확립에 주력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다음과 같다. ▲불법 유통 행위, '가짜 석유 및 정량 미달 판매 여부 집중 확인, ▲가격 표시제 준수,'석유류 가격 표시제 등 실시요령’에 따른 적정 가격 표시를 들었다. 구는 특히 유가 인상 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유소 업계에 가격 안정화 협조를 요청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생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구민들에게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Opinet)’ 등 가격 정보 플랫폼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주유소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함으로써 합리적인 유류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구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계양구는 지난 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계양구 교육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지역 교육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교육경비 지원 규모를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교육지원 성과 공유와 함께 2026년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집중 심의가 이뤄졌다. 구는 학교별로 신청된 총 176개 사업(9억 6천만 원 규모)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158개 사업에 대해 총 6억 9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계양구는 단순 경비 지원을 넘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파격적인 예산을 투입한다. 구는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지원 등에 총 46억 1천8백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계양구는 하드웨어적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재 양성 사업도 병행한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계양교육혁신지구 및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계양영재교육원 지원 ▲인재양성장학재단 장학사업 등이 포함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의료원이 인하대 의과대와 손잡고 지역 공공의료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한 ‘RISE 사업(지역사회 기반 공공·필수의료 임상실습)’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과대학생들에게 단순 진료를 넘어 공공의료의 실제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헌신할 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실습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인하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 5명이 참여한다. 실습생들은 인천의료원 본관 및 별관 세미나실을 거점으로 각 진료 부서와 공공의료 현장을 누비게 된다. 실습 과정은 공공의료 정책과 지역사회 의료 연계 체계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 동행 ▲감염관리 및 호스피스 사업 견학 ▲정신건강 퇴원환자 연계사업 참여 ▲재활 방문진료 체험 등이 포함됐다. 또한, 현장 의료진과의 멘토링을 통해 공공의료 분야의 진로 가치를 탐색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례를 직접 학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실습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의학교육 혁신 정책인 'RISE 사업'의 핵심 과제다. 이는 인하대학교, 가천대학교 의과대학과 지역 책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하는 ‘2026 고기능소재장비위크’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되며 대외적인 공신력을 입증받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팅코리아 ▲썰텍코리아 ▲머터리얼코리아 ▲테스팅코리아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반도체, 배터리,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인 고부가가치 소재부터 스마트 제조 인프라까지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AI, 탄소중립 등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산업별 특별관을 조성했다. 도장·도금·증착·전착 등 표면처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 30주년 특별 공동관, 국내 자율주행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인지센서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인지센서기반 자율주행 특별관, 전력반도체를 포함한 국내 전력소자 산업의 생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Were You There)’가 지난 8일 그라시아스 인천아트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부활절 콘서트 ‘워 유 데어’는 2012년부터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에서 160여 회 공연을 통해 약 28만 명이 관람한 합창단의 대표 레퍼토리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Remember Me(기억하라)’ ‘Pie Jesu(자비로운 예수)’ ‘Because He Lives(살아계신 주)’ ‘Were You There(너 거기 있었는가)’ 등 부활 성가를 선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을 표현했다. 또한 실제 성경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무대 연출을 더해 부활의 감동과 기쁨을 더했다. 합창단 특유의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를 접한 관람객들은 ‘부활절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라는 평가를 했다. 송재숙(인천시 삼산동) 씨는 “합창단이 준비한 부활절 콘서트 무대가 너무 놀라웠어요. 공연을 보는 내내 예수님의 고통과 희생에 가슴도 아팠지만, 그 큰 사랑에 감동이 되어서 손수건 한 장을 다 적셨어요. 한 장면 한 장면이 소중했고, 진정한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보여준
【우리일보 인천=이기수 기자】강화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시비 확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군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정부의 국정과제 및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6년도 본예산에서 국·시비 보조금 3,058억 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이로써 군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었으나, 군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국·시비 확보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을 기점으로 단순 응모 방식의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중앙정부의 정책 기조를 연계한 ‘전략적 공모 대응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따른 강화군 대응 전략 ▲2026년 주요 공모사업 전망 ▲치유산업 기반의 발전 전략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과 연계한 투자유치 기반 구축 등이다. 컨설팅은 1부
【우리일보 인천=곽명철 기자】인천 강화군이 최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사건과 관련해 시설폐쇄라는 강력한 행정처분 절차에 돌입했다. 강화군은 지난 3월 5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피의자 구속 송치 결과를 통보받음에 따라 이튿날인 6일부터 본격적인 시설폐쇄 행정처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심층 조사상의 피해 진술과 서울경찰청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처분을 결정했다. 적용 법규는 「장애인복지법」 제62조 제1항 제6호(인권침해 등) 및 제5호 위반 등이다. 군이 밝힌 향후 일정에 따르면, 지난 6일 청문 실시 통지 공문을 발송했으며 오는 3월 20일 청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3월 26일까지 청문 당사자의 조서 열람 및 주재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 27일 시설폐쇄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폐쇄 이후의 후속 대책도 마련됐다. 강화군은 인천시와 함께 추진 중인 자립 욕구 조사를 토대로, 오는 4월부터 장애인 개별 욕구에 맞춘 ▲자립 정책 지원 ▲타 시설 전원 ▲가정 복귀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거주 장애인의 전원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보호 공백이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입맛을 깨우는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호텔 내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 제철 식재료의 싱그러움을 담은 ‘스프링 프레시니스(Spring Freshnes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의 향을 대표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이 눈길을 끈다. 제철 도다리와 강화 쑥을 활용해 깊고 은은한 향을 살린 ‘도다리 쑥국’을 비롯해, 향긋한 냉이를 더한 ‘냉이 백합탕’은 맑고 담백한 국물로 봄철 입맛을 깨운다. 또한 참기름과 간장 베이스로 버무린 ‘새조개 샐러드’는 신선한 봄 채소와 어우러져 산뜻한 풍미를 전한다. 매콤한 봄철 별미 메뉴도 준비된다. 마라 소스와 고추를 활용해 감칠맛과 매콤함을 살린 ‘사천식 주꾸미 마라 볶음’은 쫄깃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맛으로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유자 향을 더해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유자 간장게장’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가득 담긴 국내산 꽃게찜을 함께 선보인다.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랍스터와 대게, 채끝 등심 스테이크 등 피스트의 시그니처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