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이 2월 23일 서울 어린이재단 빌딩에서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 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김진 인천지역본부장, 한상담 회장, ㈜위드퍼 한주환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상담 회장은 전국 608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초록우산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은 1억원 이상의 후원자 모임이다. 한상담 회장은 2019년 처음 후원을 시작하여 인천지역의 인재를 지원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사업의 후원자이다. 뿐만 아니라, 한상담 회장은 인천지역에서 기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해온 리더로 초록우산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소소한 밤 나눔음악회 등을 통해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6년에는 더 큰 나눔으로 그린노블클럽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상담 회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라며, “희망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성장을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한상담 후원자님의 동행 덕분에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가 2026년을 기점으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시장 진입’을 위한 고도화된 성장 트랙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실증-투자-판로-글로벌’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아기유니콘 7개사 배출, 40억 원 규모의 펀드 투자 유치, CES 2026 혁신상 17건 수상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고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 ‘확장’과 ‘연결’올해 운영 사업은 ▲생태계 활성화 ▲실증 지원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등 4대 분야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음의 세 가지 변화가 핵심이다. 확장입주 인프라 확대 (3월 4일까지 23개사 모집)‘입주가 곧 실증 기회’가 되는 협업 생태계 강화실증(TRYOUT) 고도화공공·민간·대학 협력 13개 프로그램 추진실증 결과물을 조달혁신제품 지정 및 투자로 직결AI 실증 신설도시안전(CCTV, 교통 등) 데이터 기반 기술 검증강력한 공공 레퍼런스 확보 및 시장 진입 가속화 AI 실증 프로그램은 IFEZ가 보유한 방대한 도시안전 데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음식점 등의 악취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나선다. 서구는 관내 생활악취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생활악취 저감시설 운영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택가 인근 음식점의 생활악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현행법상 악취 저감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사업장이라도, 자발적으로 시설을 도입하고 꼼꼼하게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구는 저감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설치비를 제외한 유지·운영비를 매월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장 3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주거지 인접 등 악취로 인한 민원 발생 가능성이 큰 곳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구는 올해 확보된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모집이 진행될 경우,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공고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악취 문제를 선제적으로 관리해 주민 간 갈등과 민원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목적”이라며,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구민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지난 20일,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는 이의명 의장의 부재로 김영진 부의장이 주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의 정치적 목소리와 미래 산업을 위한 굵직한 결의안이 채택되었다.▲이의명 의장이 발의한 「옹진군 광역의원 선거구 존치 촉구 결의안」이 채택돼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김택선 의원이 발의한 「해상풍력 배후항만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이 원안 가결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례안 및 안건 심의 결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0여 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이종선 의원 발의),▲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 조례(김택선 의원 발의),▲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김민애 의원 발의),▲수정 및 부결 「공공목욕탕 관리 및 운영 조례」 등 4건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부결되었다.▲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비영리법인 남동사랑나눔이 지난 22일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에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동사랑나눔은 인천청춘대학의 도움을 받아 서창1동, 효성1동, 효성중앙, 효성현대1차, 아주아파트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형식으로 함께했다. 인천청춘대학 대강당(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1,2부로 나뉘어 1부 식전행사에는 클래식 기악연주, 아카펠라, 도레미합창단 공연, 점심식사 나눔 등이 진행됐고, 2부 본행사에는 작은별 댄스팀, 건강댄스, 노래교실, 황민호 특별콘서트가 펼쳐졌다. 특별히 ‘미스터트롯2‘ 예능경연 프로그램에서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황민호의 특별무대는 참석한 독거노인,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백수(계양구 효성동)씨는 “공연,식사,차량운행 모두 만족한다. 노인 위한 진정성 있는 행사 초대에 감사하다”고 했고, 박춘자(남동구 서창동)씨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가 많지 않은데 관중들과 함께 환호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의회 허식 의원(국민의힘·동구)이 2024년 이후 완전히 끊겨버린 ‘인천-제주’ 항로의 조속한 재개설을 위해 인천시가 실질적인 재정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1일 허식 의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제주 항로 복원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단순한 타당성 검토를 넘어선 국가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과 수도권의 제주행 물류는 직항로가 없어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목포까지 이동해 선적되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물류비용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또한 과거 인천항의 상징이었던 ‘밤에 출발해 아침에 도착하는’ 해상 관광 상품이 사라지면서 시민들의 관광 선택권도 크게 위축되었다. 허 의원은 “인천-제주 항로는 인천의 해양 경쟁력을 상징하는 핵심 노선”이라며 항로 복원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인천-제주 항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재개 시도가 있었으나, 투입 선박의 잦은 고장과 선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2024년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며 현재까지 뱃길이 막혀 있다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단계)이 1차 입찰에서 단독 입찰로 유찰된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의 공정성과 지역 기업 참여 제도의 실효성을 두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국민의힘·남동1)에 따르면, 1,60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 발주 과정에서 경쟁 관계에 있어야 할 대형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단독 입찰 구조가 형성된 것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해당 사업은 1차 유찰 이후 2차 입찰 공고가 진행 중이다. 임 의원은 대형사들이 공동 수급 형태로 묶이면서 사실상 가격 및 공법 경쟁이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입찰이 반복되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경우, 공법 제안이나 원가 절감 방안에 대한 경쟁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임 의원의 판단이다. 이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천지역 기업의 참여 확대라는 제도 취지가 무색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관내 기업 참여를 10% 이상 의무화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기술 참여나 공정 배분보다는 요건 충족을 위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서구가 오는 2026년 7월 1일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새로운 구 명칭인 ‘서해구’에 대한 주민 의견 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분리 예정인 서구 지역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새 명칭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해구’가 최종 명칭으로 선정된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0.3%**가 ‘알고 있다’고 답해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가장 핵심적인 지표인 명칭 변경 공감도에서는 **66.6%**가 ‘공감한다(매우 공감·대체로 공감·보통이다 포함)’고 응답해, 비공감(33.3%) 의견보다 두 배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민 대다수가 새로운 행정 구역 명칭으로서 ‘서해구’를 수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새 명칭이 지역에 줄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주민들은 다음과 같이 ▲대한민국 서해안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립 (38.8%),▲도시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23.9%),▲지역경제 및 투자·관광 활성화 (12.7%),▲주민 자긍심 및 공동체 의식 강화 (7.3%)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체성 확립’에 대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신학기를 대비해 지난 1월부터 두 달간 관내 중·고교를 순차적으로 방문,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학교 운영 전반과 교육 환경, 특히 학생들의 통학 안전 여건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간담회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각 학교장,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 ▲학교별 현안 사업 ▲학생 통학 안전 확보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여건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구청 차원의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개선 추진을 요청했다. 계양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파악된 현안들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과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것이 무엇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설 명절 성수기 민생 경제를 위협하는 농·축산물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실시한 기획수사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불법행위를 저지른 업체 총 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사 결과 적발된 업체들은 시민들의 신뢰를 저버린 다양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D업체는 매장에 진열·판매 중인 고기를 한우로 속였으나, 검사 결과 ‘가짜 한우’로 확인됐다. A업체는 소비기한과 제조일자 등 필수 정보를 기재하지 않은 채 축산물을 유통했다.B업체는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폐기용 표시도 없이 냉동창고에 보관하다 덜미를 잡혔다. HACCP 무단 사용: C업체는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식육가공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