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전 90일(3. 5.)부터 제한·금지되는 행위 등을 정당·입후보예정자, 지방자치단체 등에 안내하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이하 ‘법’)은 후보자 간의 실질적인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과열 경쟁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선거일 전 90일(3. 5.)부터 다음과 같은 행위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있다. ▣ 인공지능 기반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법 제82조의8]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운동을 위하여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하여 만든 딥페이크 영상·음향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3월 5일부터는 AI 생성물임을 표시했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 출판기념회 개최 금지(법 제103조) 누구든지 3월 5일부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과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저술한 것이라도 후보자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 개최는 금지된다. ▣ 의정보고회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NC소프트 등 국내 대표 IT 기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전 위원장은 1일 오후 부산 서면 영광도서에서 열린 저서 '보고있나, 부산' 출판기념회에서 "정치적 험지이자 경제 침체에 빠진 부산에 '경제 시장'으로서 새로운 숨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 임원 시절 체득한 혁신 DNA를 행정에 접목해 부산을 다시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 전 위원장은 '다대포 디즈니랜드 유치'를 자신의 1호 공약으로 공식화했다. 이는 관료주의적 전례를 깨부수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도쿄 디즈니랜드보다 큰 규모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병원 부산 분원 설립, AI 기반 스마트 도시 구축 등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부산 경제 부활의 승부수를 던지며 정책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했다. 현장에는 배우 이원종이 참석해 이 전 위원장의 진정성에 힘을 보탰으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이동형 작가는 영상 축사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전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옹진군이 3월 1일, 덕적초중고등학교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자주독립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신영희 인천시의원,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보훈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그날의 의미를 나눴다. 행사는 故임용우 선생 영세불망비 및 3·1운동 기념비 헌화와 분향으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특히 덕적면 독립운동의 상징인 故임용우 선생의 투쟁을 재현한 연극 공연은 참석한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독립선언서 낭독에서는 백령도와 대청도 등 관내 주요 도서 주민들의 낭독 영상이 상영됐으며, 덕적면민들이 현장에서 함께 낭독하며 옹진군 전체가 하나 되어 선조들의 외침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후 참석자들은 1919년 덕적면민을 이끌며 독립을 부르짖었던 故임용우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만세운동 재현 행진을 펼쳤다. 태극기를 흔들며 거리를 가득 메운 함성은 107년 전 덕적도의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금 불러일으켰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107년 전 조국을 위해 나섰던 덕적면민과 선열들의 용기 덕분”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저출생 극복과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파격적인 주거복지 정책인 ‘아이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본격 시작한다. 인천시는 지난 2월 27일 공고를 통해 총 700호 규모의 천원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원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내에서 원하는 전세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iH)가 집주인과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입주자는 하루 1,000원, 즉 월 3만 원이라는 획기적인 임대료만 부담하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 규모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 500호 등 총 700호다. 시는 공급호수의 100% 범위 내에서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 해당한다. 신혼·신생아Ⅱ 유형: 소득 기준(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30% 이하 등)과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신생아 가구가 1순위로 배정된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소득 및 자산 기준 제한이 없는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2월28일 천제연로 149일원에서 열린 제주교구 중문성당 '치유와 평화의 기념 성당' 기공식에 참석하여 시삽 및 테이프커팅을 함께 하였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1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3·1운동의 하나 된 정신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통합과 미래 도약 의지를 다졌다. ‘독립을 향한 열망, 하나 된 호남인, 지켜낸 조국’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민족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3·1운동 참여학교인 목포 정명여고와 영흥고 대표 재학생이 함께해 독립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그날의 외침, 하나 된 호남인’을 주제로 한 공연은 광주학생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하나 돼 일제에 맞선 호남인을 표현, 전남·광주인이 같이 미래로 나아가자는 통합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도청 1층 윤선도홀에서는 한국독립운동사와 항일 예술을 조명하는 사진전과 상해임시정부청사 건립 100주년 관련 포토존이 운영됐다. 유공자 포상으로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 골든하버 부지에 유럽 최고의 웰니스 리조트가 들어선다. 인천시와 글로벌 웰니스 기업 테르메 그룹(Therme Group)이 사업 이행을 담보하는 본협약을 체결하며 ‘테르메 인천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월 28일 송도 G타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Stelian Iacob) 테르메 그룹 부회장,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송도 골든하버 CS8, CS9 부지(약 10만㎡)에 대규모 복합 웰니스 리조트 조성이 구체화됐다. 테르메그룹 코리아는 사업의 진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280억 원 이상의 자본금 출자와 외국인투자기업 등록을 마쳤으며, 85억 원 규모의 사업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해 재무적 이행 담보를 완료했다. 리조트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돔형 구조로, 열대 식물원 컨셉의 스파, 사우나, 워터파크, 복합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글로벌 웰빙 오아시스’로 꾸며진다. 오는 2027년 착공해 2031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테르메 리조트와 연계하여 첨단 몰입형 미디어아트 시설인 ‘슈퍼블루(Supe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1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전북독립운동추념탑을 찾아 참배하며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동명대학교가 대학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이끌기 위한 주요 보직자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국제교류, 뷰티예술, 미래융합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전면에 내세운 보직자 배치가 두드러진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산학 협업을 위한 조직 정비에 역량을 집중한 모습이다. 주요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국제교류본부장 겸 부산국제대학(BIC) 학장에 주상우 교수가 임명됐다. 뷰티예술대학장에는 태동숙 교수가, 미래융합대학장 겸 평생교육원장에는 김인숙 교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한 창의인재대학장 나승학, 글로벌취·창업센터장 한준기, 지산학협업센터장 박철수 등 대학 혁신을 이끌 핵심 보직자들이 각 분야의 수장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대학은 국제최고경영자교육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 창업지원센터 등 주요 지원 조직의 장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중심의 배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학 측은 이번 조직 정비를 통해 지산학 협업과 교육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동명대의 이번 인사는 단순한 보직 변경을 넘어 학령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서 부울경 지역 AI 분야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대학 측은 ‘해양 AX 인재양성 사업단’을 즉시 출범시키고,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를 포함한 3개 학부가 참여하는 다학제 융합 교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류동근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첨단 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업 규모는 2031년까지 5년간 국고 71억 2,500만 원을 포함해 총 76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사업단은 국립한국해양대의 특성화 강점을 살려 디지털 해양, 스마트 선박, 해양 신재생에너지 등 3대 미래 핵심 산업 영역에 집중한다. 특히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AI 전문 기술과 사이버 보안을 결합한 고도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실무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학 밀착형으로 설계됐다. 부산항만공사(BPA)와 HMM,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34개 주요 기관과 기업이 교육 과정 설계부터 인증까지 직접 참여한다. 학생들은 정규 교과 과정뿐만 아니라 산업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