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지난 13일 서울 국민대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진행된 ‘2024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개회식에서 천준필 대한요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njoy PILATES’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음악과 함께 구성한 필라테스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대회로, 다양한 필라테스 작품과 기술 발표의 장을 통해 필라테스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필라테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민 평생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 회장은 "요가는 전세계 123개국 에서 20억 인구가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중 1천 1백만명이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 면서 " 오늘 이 대회는 참가자 모두가 건강과 활성화 여러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지난 13일 서울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대극장에서 ‘2024 제1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대회’ 가 내빈 및 업계 종사자 3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대회는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과 한국필라테스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한요가회, 모션케어컴퍼니가 후원하고 나음케어, 닷츠코퍼레이션, 렉시, 파미르바이오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Enjoy PILATES’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음악과 함께 구성한 필라테스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대회로, 다양한 필라테스 작품과 기술 발표의 장을 통해 필라테스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필라테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여 국민 평생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만 60세 미만 필라테스 경험자) ▲시니어부(만 60세 이상 필라테스 경험자) ▲강사부(필라테스 자격증 소지자) ▲장애인부(시범경기)이고, ■경연 부문은 ▲일반부,시니어부:매트 개인, 듀엣,단체/기구 개인,듀엣 ▲강사부:매트 단체/기구 개인,듀엣 이다. ■경연 종목은 ▲매트(소도구:폼롤러,써클링,스파인코렉터,짐볼)등 이고 ▲기구(캐딜락,리포머,배럴,체어)등의 종목 에서 경합이 펼쳤졌다. 특히 이번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4일 서울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지역상생을 위한 공공기관 사회공헌 활성화를 주제로공공기관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했다. 국내 기업 사회공헌 관계자 16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포럼은 정부의 사회공헌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사례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조강연은 고려대학교 이재혁 교수가 ‘지속가능성과 ESG 경영: 공공기관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공공기관이 ESG 경영을 실행할 때 고려해야 할 이슈들에 대한 논의 및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과 김민주 서기관은 ‘사회서비스 정책 방향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한 정책브리핑에서 사회서비스 정책 여건 및 추진방향과 사회서비스 영역에서의 사회공헌 현황 등을 발표했으며 숭실대학교 한우재 교수가 특별강연을 통해 ‘공공기관의 전략적인 사회공헌 방안’을 주제로 2023 사회공헌 백서 분석과 공공기관의 전략적 사회공헌을 위한 제언을 했다. 본격적인 세션에서는 사회공헌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추진단 유진희 단장이 ‘기업 맞춤형 사회공헌 협력 사례’를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세계 각국에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3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함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열려 참석한 서울 시민과 목회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26일 오전에는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생중계돼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신약성경 히브리서와 구약성경 레위기 등의 성경 구절을 통해 영원한 속죄와 구원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설교했다. 박 목사는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고 말한다”며 “예수님 그리스도의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2024 시티포레스티벌 (cityforestival) 헬시클럽 2호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희준' 강사의 음악과 함께하는 플로우요가를 진행하였다 시티포레스티벌은 시티(city) + 포레스트(forest) +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9 남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2024 시티포레스티벌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 노들섬 일대에서 국·내외 운동 마니아 3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전 9시~오후 6시 노들섬 잔디마당 등에서 강하나(스트레칭), 배윤정(댄스), 심으뜸(필라테스), 에이와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등과 함께하는 17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남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다. 시티포레스티벌은 시티(city) + 포레스트(forest) +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이다.노들갤러리(2관)에서는 오일 만들기 클래스가 마련되었고 오후 7시부터는 가수 이하이, 원슈타인, 빅나티가 출연하는 도심 속 선셋 콘서트도 열렸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죄사함의 기쁜소식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3일부터 4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3일 시작되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열리며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에 앞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강연 후에는 개별 신앙상담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25일 오후 2시에는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리며 26일 오전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WERE YOU THERE’이 행사 장소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된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인도, 필리핀, 케냐, 에티오피아 등 20여 개국 40여 명의 주요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 각국 기독교 지도자들과 교류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강연으로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두 차례 전국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강원랜드,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올해 강원랜드 가치충전소 사업 공동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무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안기태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랜드는 올 연말까지‘같이ON’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서비스분야 근무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5000개 무료 객실과 식음업장, 워터월드 등 부대시설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9월부터는‘충전ON’프로그램을 실시해 동해해경, 격오지 근무 군인, 소방관 등 500여명에게 하이원리조트의 웰니스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한 초청행사 및 캠프를 진행한다. 강원랜드 가치충전소 사업은 우리사회 영웅들에게 쉼을 선물하겠다는 강원랜드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객실나눔 프로그램인‘같이ON’과 2박 3일 힐링캠프‘충전ON’이 있다. 정무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은“복지와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사회복지분야 근무자, 해양경찰, 소방관들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기태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직무대행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한전MCS(주)가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7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1년 이른바 공중화장실 생활 3남매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가 부각되면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소외계층을 상시 발굴·지원해 민간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140개 시군구에서 지역주민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정성진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4, 100여명의 전력매니저들이 전국에서 검침업무를 하는 한전MCS(주)의 업(業)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력을 넘어 국민의 삶을 증진시키는 안전한 에너지 서비스 제공과 국민 행복을 책임지는 ESG선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이 회장은 “전력매니저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깊고 위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 원장 엄진엽)은 노사상생 신규인증 개발 및 보급 확산을 위해 노사상생인증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노동연구계 등 노사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노사상생인증 개발 및 인증보급에 대한 자문을 할 계획으로 지난달 30일 노사상생인증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가 열렸으며, 위원장으로는 하갑래 단국대 초빙교수가 부위원장으로는 신은철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이 호선됐다. 또한 송명섭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의장(현 전국안전기관노조협의회 의장), 박소민 노무법인 와이즈 대표(법학 박사·현 기재부 공공기관 직무급점검단 평가위원), 이은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법학 박사·현 서울시 노동자권익보호위원), 유영환 NH농협캐피탈 노사협력국 과장(전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 담당 노무사) 등이 참여했다. 하갑래 자문위원장은 “노사상생인증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인증인 만큼 기관 및 기업의 건강한 노사발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진엽 원장은 “급변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기관 및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