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 한선희 기자】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14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국민의힘 평택시을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를 비롯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의 축하 메시지로 시작해 당원들의 주목을 끌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현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권성동 전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윤상현 의원, 서정숙 의원 등 여권 인사들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당원들의 하나된 힘’을 주문했고, 국회에서 유의동 의원 및 평택시와의 인연을 덧붙이면서 평택발전을 위해 함께 뛸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당을 위해 헌신한 당원들에게 비상대책위원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으며,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도의원과 시의원이 모두 함께 당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했다. 유 당협위원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8년 5개월간 평택의 수많은 변화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변화는 국민의힘 책임당원의 비약적인 증가였다”며 “당원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의동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정책
【정치 - 이명신 기자】지난 24일 김기현 의원은 여의도 연포탕 기자 간담회에서 당원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담아주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실제 투표로 가면 책임당원의 압도적인 지지가 모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던 것처럼 당원들의 후보에 대한 지지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3회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안정적 지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 지지층의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지지도가 56.3%로 나타나 2위인 ‘안철수 의원’을 두 배 이상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당원 표심에 더 가까울 것으로 유추할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 지지층, 즉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한다’고 응답한 적극지지층에서 ‘김기현 의원’에 대한 지지율이 56.3%로 나타났고, ‘안철수 의원’에 대한 지지율은 27.4%으로 나타나 1~2위 간 격차가 두 배 이상으로 더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김기현 의원’을 지목한 응답은 지난 2차 조사에서의 44.4%보다 4.
【평택 - 한선희 기자】평택시의회가 17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김혜영·최선자·소남영 의원, 강남행복한요양원 곽문호 시설장, 기쁨해집 남광옥 시설장,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김월라 시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과 담소를 나눴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또한 시의회는 소정의 격려 물품을 해당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유승영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의회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한 격려 및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직총괄본부 전국기독교본부 는 1월 25일 11시 대산빌딩 4층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 선언문에 앞서 김경만 목사님는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시는 말씀을 예로 들면서 "김기현 장로님이 당대표로 출마한 이유는 정치계의 어둠과 흑암 세력이 장악한 모든 곳에 김기현 장로님을 통하여서 빛을 비춤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살리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라고 설교 말씀을 했다. 정연석 목사님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문에서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청와대 하명수사로 낙인찍힌 울산시장 선거공작사건을 비롯해 대선과정에서도 7번이나 고소고발을 당하는 등 김기현 후보는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39회의 영장신청을 당하는 고초를 겪었다"고 하면서 "그러나 김기현 후보는 ‘당당한 리더쉽’ 으로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의 대나무처럼 푸르름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모진 한겨울을 이겨 냈다"고 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선언서문 ▣ 왜 김기현 당대표 장로 이어야 하는가? 우리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공정과
【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의원, 이기는 캠프는 1월 24일 12시에 여의도에서 "연포탕"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에 대한 우리 당원들의 한결같은 얘기가 적극적으로 민주당에 대응을 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 흐름도 잘 받들어서 일을 해야 되겠다"라고 했고 "이자가 높은 것들에 대한 걱정과 지역 난방비가 워낙 많이 올라서 이런 문제들이 민생 문제를 힘들게 하기 때문에 이런 민생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디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새해를 맞이 하면서 연포탕으로 우리 함께 이 자리를 마주하게 된 것은 우리 당이 어떻게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성공을 위해서 연대와 포용과 탕평을 통해서 하나가 돼야 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 당이 여러가지 그동안 당의 갈등 때문에 오랫동안 혼란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서로 간에 얼굴 붉힌 것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통합과 당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 했다"고 했다. 김기현 의원은 "'연·포·탕' 정치로 연대와 포용과 탕평을 통해서 갈등을 넘어 정체성을 지키면서 통합과 당의 화합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고, 그
【정치 - 이명신 기자】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신년 명절을 앞두고 국회 소통관에서 1월 19일 10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기현 의원은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꿔나가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연대와 포용, 탕평 연포탕의 정치로 총선승리를 위한 국민 대통합의 기치를 올리겠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천 과정을 공정한 공정시스탬에 의거하고 "'사법시험제도' 부활 시키고 각종 채용 제도에서 과도하거나 불공정한 특혜가 없도록 하여 기회의 균등을 제공하도록 특례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 하겠다고 했다. ■ 다음은 김기현 의원의 기자회견문이다. 반목과 불신의 정당이 아니라 믿음과 신뢰의 정당으로 국민의힘을 뿌리부터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서 국민 여러분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다가오는 3월 집권 여당 국민의힘은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게최합니다. 최근 발표 된 여론 조사를 보니 저 김기현이 당권 주자들 중 지지율 1위로 나오는 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번 옷깃을 여밉
【인천 - 이진희 기자】인천시 동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과 경력을 갖춘 정책지원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채용분야 및 인원은 일반임기제 행정7급에 해당하는 정책지원관 총 3명으로, 정책지원관은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및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일정은 △공고기간 (1.18.~ 1.30.), △응시원서 접수 (2.1. ~ 2.3.)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2.8.) △면접시험 (2.15.) △합격자 발표 (2.17.)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지역, 성별 제한은 없으며, 채용기간은 임용일로부터 1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고 세부적인 경력 기준은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제출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홈페이지 공고 내용을 참고하거나, 동구의회 의정팀(☏ 032-770-6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지원관 공개채용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안철수 의원과 함께 지난해 4월 국민의힘에 합당한 前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출신 10인 등 국민의당 출신 인사 30명이 금일 김기현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당 제3부총장을 역임한 우일식 前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위원장과 최우성 제21대 대선 안철수 대선캠프 청년행정 사무처장 등은 어제(17일) 김기현 후보의 ‘이기는 캠프’를 방문해 김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다가올 총선승리를 위해 이기는 리더십과 포용력을 갖춘 김기현 후보가 차기 당 대표로 최적임자”전대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금일 밝혔다. ▣ 어제 김 후보와 함께한 前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현 정국 상황에 대한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비례대표 오디션 제, 가출청소년들을 위한 복지 강화책 등 정치개혁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일부 지역위원장들은 ‘정치적 빚이 없기 때문에 국민의힘 대표를 잘할 수 있다’고 한 안철수 의원의 발언에 대해 “새 정치를 위해 함께 풍찬노숙한 옛 동지들에게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발언”이라며 강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 한편, 이날 김기현 후보 지지를 선언한 국민
【대통령실 - 이재준 기자】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UAE가 우리나라에 300억 달러(약 40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15일(현지시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로 300억 달러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고 김 수석은 설명했다. 모하메드 대통령은 “나아가 코로나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계약을 이행해내고 마는 한국 기업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번 국빈방문이 양국관계에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 이명신 기자】1월 14일 오후 2시 경북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당 대표 출정식을 폭풍같은 인파 속에서 수십 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태영 유세 총괄본부장은 "당 대표 출마를 어떤 개인의 정치적인 목적의 발판으로 악용하려는 세력은 정치 생명력을 훼손 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당 대표는 순수한 당원의 중지를 모아 상대 진영과 싸워 협상력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의원은 "대구 경북 지역에 커다란 숙제가 있는데 협상을 잘해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빨리 출범 시켜야 된디"고 하면서 "이걸(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박정희 공항'으로 이름을 만들어서 후손에게 박정희 대통령을 기념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