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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조직(불법 대부업) 총책 등 추심 일당 전원 검거

소셜미디어를 통해 402명 상대로 총 875회 대출, 최고 연 3만 6천% 이자 수취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는 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 법률위반(이하 ‘대부업법’이라 한다.) 및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관한 법률위반(이하 ‘채권추심법’이라 한다.) 등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A 등 조직 10명을 검거*하여 이중 3명을 구속 송치했다. ※ 총책, 추심책, 대포통장 모집책 3명 구속, 세탁책 등 7명 불구속 총책 A 등은 서로 고향 친구 또는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로 2025. 6. 4.경부터 2026. 2. 6.까지, 경기, 강원 모처에서 불법사금융 사무실을 차려 놓고, ‘無심사, 단기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온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02명에게, ‘연 41% ~ 36,500%’ 이자를 적용해, 약 3억 8천 만원(대부원금 1억 9천 만원) 상당 불법 대부 및 추심을 하였다. 피의자들은 대출 당시, 피해자들에게 대부 계약서를 작성하게 한 후 사진을 찍어 전송하게 하고, 이름, 생년월일, 거주지 등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사진 및 휴대전화 내 모든 연락처를 미리 확보한 후 돈을 변제하지 않을 시, 소셜미디어에 대부 계약 사진을 올리거나,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 빛을 갚을

인천시,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강화… 상담부터 정착까지 원스톱 서비스

최근 5년간 1,686가구 이주 성공… 이사비·생필품 지원 등 촘촘한 복지 구현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인천시가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비주거 시설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이주 및 사후 정착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복지 정책이다.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686가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도록 돕는 등 주거권 보장에 앞장서 왔다. 주요 지원 대상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 및 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다음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지원 ▲이사비 및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인천광역주거복지센터(1811-7757) 또는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032-880-4746)**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전남도, 중동정세…국제유가 상승 등 대응 총력

‘비상경제 대책 TF’, 물가·수출·에너지 가격 등 민생안정 집중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10일 황기연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일자리투자유치국·국제협력관·전략산업국 등 관련 7개 실국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와 지역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경제 TF를 중심으로 분야별 동향과 애로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군 물가 종합 대응 모니터링 강화와 유관기관 합동점검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기업 수출바우처 지원 ▲수출기업 피해 상황 모니터링과 기업 물류비 지원 검토 ▲위기대응 사업 연계·지원과 기업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또 ▲가짜 석유 유통·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유통 단속 합동점검과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농·어업용 면세유와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 장기화 시 차액 지원 검토 및 정부 건의 등도 함께 검토한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

K-라면의 모든 것, 인천 송도서 만난다…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개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 세계 바이어 집결 및 지역 상생형 축제

【우리일보 관광=김동하 기자】대한민국 라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라면 전문 전시회,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3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주)마이스풀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인스턴트 라면과 생면은 물론, 최근 주목받는 푸드테크 기반의 스마트 주방 설비와 식품 가공 장비까지 라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색이 담긴 이색 라면들이 눈길을 끈다. ▲인천 강화 쌀라면 ▲대전 꿈돌이라면 ▲제주 문딱라면 ▲속초 홍게라면 등 전국 각지의 특화 제품들과 함께 매일식품, 미라클에프앤비 등 혁신 브랜드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맛과 기술력을 뽐낸다.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도 운영된다. (주)제일씨엔에프, 태진식품 등 관내 9개 유망 기업이 참여해 인천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도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해 중동 및 아세안 8개국 핵심 바이어

opinion

수도권

김승주 전 부산진구 약사회장, 구청장 출마 선언 "선수 교체로 혁신"

부산진구 8년 정체 극복 선언 경제 심장 복원 및 청년 정책 추진 현장 소통으로 선수 교체 시작해 지금 선수로는 절대 못 이겨...

【우리일보 김지윤 기자】 김승주 전 부산진구 약사회장이 11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부산진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진구의 새로운 선수 교체와 리더십을 통해 구정의 혁신과 변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부산진구가 지난 8년간 정체 속에 빠져 혁신하지 못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구민들의 변화 욕구에 부합하지 못한 현재의 선수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강조하며 리더십 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핵심 운영 방향으로는 부산진구의 경제 심장 복원과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조성, 청년이 머무는 활기찬 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이어 아이들이 웃고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향후 현장 중심의 주민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AI의 시대에 어떻게 구정에 정책으로 녹여낼것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보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부산진구와 접해있는 7개의 구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보겠다고 답했다. 이번 부산진구청장 선거는 현역 구정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김 예

불법사금융 조직(불법 대부업) 총책 등 추심 일당 전원 검거

소셜미디어를 통해 402명 상대로 총 875회 대출, 최고 연 3만 6천% 이자 수취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는 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 법률위반(이하 ‘대부업법’이라 한다.) 및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관한 법률위반(이하 ‘채권추심법’이라 한다.) 등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A 등 조직 10명을 검거*하여 이중 3명을 구속 송치했다. ※ 총책, 추심책, 대포통장 모집책 3명 구속, 세탁책 등 7명 불구속 총책 A 등은 서로 고향 친구 또는 교도소에서 알게된 사이로 2025. 6. 4.경부터 2026. 2. 6.까지, 경기, 강원 모처에서 불법사금융 사무실을 차려 놓고, ‘無심사, 단기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온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 402명에게, ‘연 41% ~ 36,500%’ 이자를 적용해, 약 3억 8천 만원(대부원금 1억 9천 만원) 상당 불법 대부 및 추심을 하였다. 피의자들은 대출 당시, 피해자들에게 대부 계약서를 작성하게 한 후 사진을 찍어 전송하게 하고, 이름, 생년월일, 거주지 등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사진 및 휴대전화 내 모든 연락처를 미리 확보한 후 돈을 변제하지 않을 시, 소셜미디어에 대부 계약 사진을 올리거나,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 빛을 갚을

전남도, 중동정세…국제유가 상승 등 대응 총력

‘비상경제 대책 TF’, 물가·수출·에너지 가격 등 민생안정 집중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10일 황기연 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제 대책 TF’ 점검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분야별 대응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선 일자리투자유치국·국제협력관·전략산업국 등 관련 7개 실국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와 지역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상경제 TF를 중심으로 분야별 동향과 애로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군 물가 종합 대응 모니터링 강화와 유관기관 합동점검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기업 수출바우처 지원 ▲수출기업 피해 상황 모니터링과 기업 물류비 지원 검토 ▲위기대응 사업 연계·지원과 기업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또 ▲가짜 석유 유통·정량 미달 판매 등 불법유통 단속 합동점검과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농·어업용 면세유와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 장기화 시 차액 지원 검토 및 정부 건의 등도 함께 검토한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

K-라면의 모든 것, 인천 송도서 만난다…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개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송도컨벤시아… 전 세계 바이어 집결 및 지역 상생형 축제

【우리일보 관광=김동하 기자】대한민국 라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라면 전문 전시회,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오는 3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주)마이스풀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인스턴트 라면과 생면은 물론, 최근 주목받는 푸드테크 기반의 스마트 주방 설비와 식품 가공 장비까지 라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색이 담긴 이색 라면들이 눈길을 끈다. ▲인천 강화 쌀라면 ▲대전 꿈돌이라면 ▲제주 문딱라면 ▲속초 홍게라면 등 전국 각지의 특화 제품들과 함께 매일식품, 미라클에프앤비 등 혁신 브랜드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맛과 기술력을 뽐낸다.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천식품산업육성센터 공동관’도 운영된다. (주)제일씨엔에프, 태진식품 등 관내 9개 유망 기업이 참여해 인천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실질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도 기대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협력해 중동 및 아세안 8개국 핵심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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