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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산하기관 부산 이전 추진에 노조 반발 확산

전해노련 “충분한 협의 없는 이전은 예산 낭비·직원 피해 초래”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 추진을 둘러싸고 내부 반발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은 충분한 협의와 준비 없이 이전이 강행될 경우 국가예산 낭비와 직원 정주율 저하 등 부작용이 불가피하다며 신중한 검토를 촉구했다.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전해노련, 의장 송명섭)에 따르면 현재 본사의 부산 이전이 공식 거론되는 기관은 해양환경공단(서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세종), 한국어촌어항공단(서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서울) 등 4곳이다. 전해노련은 지난해 11월 세종 해양수산부 장관실에서 전재수 전 장관과 4개 기관 노조위원장단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시 전 장관은 “산하기관 이전만큼은 졸속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로드맵 발표 전에 각 기관별 위원장과 다시 협의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장관 공석 이후 김성범 해수부 차관이 직무대행을 맡은 상황에서, 노조 측과의 공식 협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고 일방적 압박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전해노련의 주장이다. 노조위원장단은 “노동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실종됐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옹진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 조례안 및 결의안 의결

‘광역의원 선거구 존치’ 및 ‘해상풍력 배후항만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 채택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지난 20일,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는 이의명 의장의 부재로 김영진 부의장이 주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의 정치적 목소리와 미래 산업을 위한 굵직한 결의안이 채택되었다.▲이의명 의장이 발의한 「옹진군 광역의원 선거구 존치 촉구 결의안」이 채택돼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김택선 의원이 발의한 「해상풍력 배후항만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이 원안 가결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례안 및 안건 심의 결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0여 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이종선 의원 발의),▲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 조례(김택선 의원 발의),▲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김민애 의원 발의),▲수정 및 부결 「공공목욕탕 관리 및 운영 조례」 등 4건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부결되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신규교사 761명 임명장 수여… “학생 가능성 깨우는 교사 되길”

유·초·중등 분야 등 총 761명 새 출발 격려 “AI 시대, 기술보다 학생의 마음 이해하는 교사가 핵심” 교권 보호 및 현장 적응 위한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 지원 약속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3월 1일 자로 임용되는 신규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교육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교사들의 설레는 시작을 축하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치원·초등·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 분야 187명과 중등 분야 574명 등 총 761명의 신규교사가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교사로서의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최우선으로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공무원은 스스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중요하다”며 “욕망과 양심 사이에서 바른 기준을 세우고 책임 있게 판단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교육 환경 속에서 교사만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도 교육감은 “AI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교사는 기술적 전달자보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이해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며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특성을 존중하며 성장을 이끌어달라”고 전했다. 현장 적응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당부도 잊지 않았다. 도

남동사랑나눔, 인천청춘대학 ‘신년맞이 효콘서트’ 단체관람

서창·효성동 등 어르신 대상 문화 나눔… 식사·공연·차량 서비스 제공 ‘미스터트롯2’ 가수 황민호 특별 공연에 어르신들 환호와 박수 쏟아져 김재국 대표 “초고령 시대, 어르신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지속 개발할 것”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비영리법인 남동사랑나눔이 지난 22일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에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동사랑나눔은 인천청춘대학의 도움을 받아 서창1동, 효성1동, 효성중앙, 효성현대1차, 아주아파트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형식으로 함께했다. 인천청춘대학 대강당(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1,2부로 나뉘어 1부 식전행사에는 클래식 기악연주, 아카펠라, 도레미합창단 공연, 점심식사 나눔 등이 진행됐고, 2부 본행사에는 작은별 댄스팀, 건강댄스, 노래교실, 황민호 특별콘서트가 펼쳐졌다. 특별히 ‘미스터트롯2‘ 예능경연 프로그램에서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황민호의 특별무대는 참석한 독거노인,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백수(계양구 효성동)씨는 “공연,식사,차량운행 모두 만족한다. 노인 위한 진정성 있는 행사 초대에 감사하다”고 했고, 박춘자(남동구 서창동)씨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가 많지 않은데 관중들과 함께 환호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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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마무리… 주요 조례안 및 결의안 의결

‘광역의원 선거구 존치’ 및 ‘해상풍력 배후항만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 채택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지난 20일, 제254회 임시회를 열고 군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직결된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며 1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는 이의명 의장의 부재로 김영진 부의장이 주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의 정치적 목소리와 미래 산업을 위한 굵직한 결의안이 채택되었다.▲이의명 의장이 발의한 「옹진군 광역의원 선거구 존치 촉구 결의안」이 채택돼 지역 대표성 확보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김택선 의원이 발의한 「해상풍력 배후항만단지 조성 촉구 결의안」이 원안 가결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례안 및 안건 심의 결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총 10여 건의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이종선 의원 발의),▲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 조례(김택선 의원 발의),▲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김민애 의원 발의),▲수정 및 부결 「공공목욕탕 관리 및 운영 조례」 등 4건은 수정 가결되었으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부결되었다.▲

남동사랑나눔, 인천청춘대학 ‘신년맞이 효콘서트’ 단체관람

서창·효성동 등 어르신 대상 문화 나눔… 식사·공연·차량 서비스 제공 ‘미스터트롯2’ 가수 황민호 특별 공연에 어르신들 환호와 박수 쏟아져 김재국 대표 “초고령 시대, 어르신 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지속 개발할 것”

【우리일보 인천=이재준 기자】비영리법인 남동사랑나눔이 지난 22일 인천청춘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신년맞이 효콘서트’에 함께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동사랑나눔은 인천청춘대학의 도움을 받아 서창1동, 효성1동, 효성중앙, 효성현대1차, 아주아파트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형식으로 함께했다. 인천청춘대학 대강당(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1,2부로 나뉘어 1부 식전행사에는 클래식 기악연주, 아카펠라, 도레미합창단 공연, 점심식사 나눔 등이 진행됐고, 2부 본행사에는 작은별 댄스팀, 건강댄스, 노래교실, 황민호 특별콘서트가 펼쳐졌다. 특별히 ‘미스터트롯2‘ 예능경연 프로그램에서 깊은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가수 황민호의 특별무대는 참석한 독거노인, 장애인 및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백수(계양구 효성동)씨는 “공연,식사,차량운행 모두 만족한다. 노인 위한 진정성 있는 행사 초대에 감사하다”고 했고, 박춘자(남동구 서창동)씨는 “노인들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가 많지 않은데 관중들과 함께 환호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허식 인천시의원, “끊긴 인천-제주 뱃길, 즉각 재개해야” 행정력 집중 촉구

세월호 참사 이후 잦은 고장과 선사 면허 반납으로 항로 단절 장기화 수도권 물류, 목포 경유로 불필요한 비용 발생… “시민 불편 임계점” “단순 용역 탈피, 인천시·제주시·해수부 등 참여하는 TF 구성 및 실효적 지원책 마련해야”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의회 허식 의원(국민의힘·동구)이 2024년 이후 완전히 끊겨버린 ‘인천-제주’ 항로의 조속한 재개설을 위해 인천시가 실질적인 재정 지원 등 적극적인 행정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11일 허식 의원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제주 항로 복원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단순한 타당성 검토를 넘어선 국가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과 수도권의 제주행 물류는 직항로가 없어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목포까지 이동해 선적되는 실정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물류비용은 기업과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또한 과거 인천항의 상징이었던 ‘밤에 출발해 아침에 도착하는’ 해상 관광 상품이 사라지면서 시민들의 관광 선택권도 크게 위축되었다. 허 의원은 “인천-제주 항로는 인천의 해양 경쟁력을 상징하는 핵심 노선”이라며 항로 복원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인천-제주 항로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재개 시도가 있었으나, 투입 선박의 잦은 고장과 선사의 경영 악화로 인해 2024년 선사가 면허를 반납하며 현재까지 뱃길이 막혀 있다

임춘원 인천시의원, 송도하수처리시설 ‘단독 입찰 유찰’ 문제 제기

1,600억 규모 대형 사업, 경쟁 실종된 단독 입찰 구조 ‘우려’ 인천 지역 기업 참여 실효성 도마… “형식적 지분 참여에 그쳐” 임 의원 “절차적 투명성 확보 및 관내 기업 실질적 참여 구조 점검해야”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인천 송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3단계)이 1차 입찰에서 단독 입찰로 유찰된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의 공정성과 지역 기업 참여 제도의 실효성을 두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23일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국민의힘·남동1)에 따르면, 1,60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 발주 과정에서 경쟁 관계에 있어야 할 대형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며 단독 입찰 구조가 형성된 것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해당 사업은 1차 유찰 이후 2차 입찰 공고가 진행 중이다. 임 의원은 대형사들이 공동 수급 형태로 묶이면서 사실상 가격 및 공법 경쟁이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만약 2차 입찰에서도 단독 입찰이 반복되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경우, 공법 제안이나 원가 절감 방안에 대한 경쟁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임 의원의 판단이다. 이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천지역 기업의 참여 확대라는 제도 취지가 무색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관내 기업 참여를 10% 이상 의무화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기술 참여나 공정 배분보다는 요건 충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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