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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혁신 물결… 이주아파트 관리 공백 등 난제 해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성과관리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곽미순 팀장, 전국 최초 ‘이주단지 행정 개입’ 근거 마련해 우수상 영예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가 주민들의 해묵은 과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실천으로 해결한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1건의 우수사례와 성과 부서에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수상’ 사례 눈길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례는 건축과 곽미순 공동주택팀장의 ‘전국 최초 이주 공동주택 행정 개입’이다. 곽 팀장은 대규모 이주단지인 항운·연안아파트가 관리주체 부재로 혼란을 겪자, 법무 질의와 사전컨설팅을 통해 지자체가 개입할 수 있는 행정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입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도시개발과 김휘연 주무관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영종·용유 지역의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부지 확보에 공을 세웠으며, 기반시설과 마정석 팀장은 수년간 이어진 운남동 지역의 상수도 미보급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부서 간 벽 허문 ‘아름다운 도전’과 성과 지표 달성부서 평가에서는 경제산업과가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무과·안전관리과·기획예산실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인천 동구, 대법원에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2만 8천 명 서명부 전달

김찬진 동구청장, 법원행정처 방문해 유치 당위성 및 구민 염원 피력 7월 출범 ‘제물포구’ 핵심 앵커 시설로… “해양 사법 중심지 도약 기대”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동구가 오는 7월 통합 출범하는 ‘제물포구(현 동구·중구 내륙)’의 성공적인 안착과 대한민국 해양 사법 주권 확보를 위해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동구가 10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직접 방문해 해사법원 유치를 열망하는 구민 2만 8,000명의 서명부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서명부 전달과 함께 법원행정처 관계자들을 만나 제물포구에 해사법원이 설립돼야 하는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특히 인천항 내항을 품은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을 강조하며 사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동구는 해사법원 유치를 단순한 공공기관 유치를 넘어, 인천시가 역점 추진 중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동력이라는 판단이다. 그간 동구는 지난해 10월 유치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월 민관 합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중구와 동구 주민들이 ‘원팀’이 되어 공동 기

강범석 서구청장, 서울5호선 예타 통과 “적극 환영… 서구 교통지도 바뀔 것”

“검단 접근성 획기적 개선, 수도권 서북부 핵심 동력 확보” 향후 기본계획 수립 과정서 ‘인천시 안’ 반영 위해 총력 대응 예고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10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최종 통과 소식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약속했다. 강 구청장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서울5호선 연장사업의 예타 통과는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며, “그간 주민들과 함께 펼친 서명운동과 공청회 등 지역사회의 간절함이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서울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출발해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이어지는 25.8km 구간으로, 총 사업비 3조 3,302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이다. 이번 결정으로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서구 전역의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강 구청장은 사업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향후 추진 과정에서의 전략적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본격적인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 단계에서 원도심을 아우르는 인천시 안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신도시뿐만 아니라 기존 서구 주민들의 교통 편익까지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서구는 이번 예타 통과를 기점으로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예타 통과'… 인천, 광역교통 시대 본격 개막

총사업비 3.5조 원 투입, 방화~검단~김포 25.8km 신설 유정복 시장 “검단,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것”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마침내 행정적 문턱을 넘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서울5호선 연장사업이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시까지 연결되는 총 25.8km 구간의 노선을 신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에 달하며, 완공 시 인천 검단과 김포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간 인천시는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김포시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정책성 분석 자료 보완과 경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분과위원회에서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을 피력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정부는 이번 예타 통과 결정에서 수도권 서북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와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완화 등 시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높은 타당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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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혁신 물결… 이주아파트 관리 공백 등 난제 해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성과관리 우수부서 시상식 개최 곽미순 팀장, 전국 최초 ‘이주단지 행정 개입’ 근거 마련해 우수상 영예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가 주민들의 해묵은 과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과감한 실천으로 해결한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섰다.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일 구청 상황실에서 ‘성과관리 자체평가 우수부서 및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1건의 우수사례와 성과 부서에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수상’ 사례 눈길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사례는 건축과 곽미순 공동주택팀장의 ‘전국 최초 이주 공동주택 행정 개입’이다. 곽 팀장은 대규모 이주단지인 항운·연안아파트가 관리주체 부재로 혼란을 겪자, 법무 질의와 사전컨설팅을 통해 지자체가 개입할 수 있는 행정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입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도시개발과 김휘연 주무관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영종·용유 지역의 도로 유지관리를 위한 부지 확보에 공을 세웠으며, 기반시설과 마정석 팀장은 수년간 이어진 운남동 지역의 상수도 미보급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부서 간 벽 허문 ‘아름다운 도전’과 성과 지표 달성부서 평가에서는 경제산업과가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무과·안전관리과·기획예산실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인천 동구, 대법원에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2만 8천 명 서명부 전달

김찬진 동구청장, 법원행정처 방문해 유치 당위성 및 구민 염원 피력 7월 출범 ‘제물포구’ 핵심 앵커 시설로… “해양 사법 중심지 도약 기대”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동구가 오는 7월 통합 출범하는 ‘제물포구(현 동구·중구 내륙)’의 성공적인 안착과 대한민국 해양 사법 주권 확보를 위해 ‘해사법원 제물포구 유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 동구가 10일 대법원 법원행정처를 직접 방문해 해사법원 유치를 열망하는 구민 2만 8,000명의 서명부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서명부 전달과 함께 법원행정처 관계자들을 만나 제물포구에 해사법원이 설립돼야 하는 당위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특히 인천항 내항을 품은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을 강조하며 사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동구는 해사법원 유치를 단순한 공공기관 유치를 넘어, 인천시가 역점 추진 중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 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핵심 동력이라는 판단이다. 그간 동구는 지난해 10월 유치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월 민관 합동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중구와 동구 주민들이 ‘원팀’이 되어 공동 기

서울5호선 검단 연장 '예타 통과'… 인천, 광역교통 시대 본격 개막

총사업비 3.5조 원 투입, 방화~검단~김포 25.8km 신설 유정복 시장 “검단,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것”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마침내 행정적 문턱을 넘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서울5호선 연장사업이 10일 기획예산처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시까지 연결되는 총 25.8km 구간의 노선을 신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3조 5,587억 원에 달하며, 완공 시 인천 검단과 김포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간 인천시는 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해 김포시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특히 정책성 분석 자료 보완과 경제성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략적인 대응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분과위원회에서는 유정복 시장이 직접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을 피력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정부는 이번 예타 통과 결정에서 수도권 서북부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와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완화 등 시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높은 타당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4월 중순까지 단일화 안 되면 끝까지 간다" 강경 선언

"81% 무응답, 깜깜이 선거 우려... 정책 비전 실종된 진영 싸움 경계" '민주시민교육' 5대 문제점 비판하며 '헌법교육특구' 대안 제시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이현준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육감 선거의 낮은 인지도와 '깜깜이 선거' 양상을 강하게 비판하며, 보수 진영 단일화가 무산되더라도 후보 사퇴 없이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천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임에도 정당 공천 부재와 정책 홍보 부족으로 시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응답층이 81%에 달하는 현 상황은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회의감을 들게 한다"고 토로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지지부진한 보수 진영 단일화 논의에 대해 배수진을 쳤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거에 뛰어들었으나, 유권자들이 정책 비전이 아닌 경선 방법과 여론조사에만 매몰된 현실에 깊은 회의를 느낀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기 위해 오는 4월 중순까지 반드시 단일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만약 그때까지 단일화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퇴 없이 싸우겠다"고 선언하며 보수 진영의 조속한 결단을 압박했다. 이는 단일화 실패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수 표심 분산의 책임을 환기하며 본인의 정책적 정당성을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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