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지파장 성창호·이하 신천지 요한지파)가 주최한 ‘위너스클럽’이 정기 포럼과 교류 행사를 통해 목회자 상생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위너스클럽은 수도권 목회자를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다. 교단과 교파를 넘어 목회자 간 소통과 화합, 동반 성장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2023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7회에 걸친 포럼과 교류 행사로 목회자 간 연대를 강화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위너스클럽, 포럼에서 축제까지…목회자 교류 확장 위너스클럽은 2023년 6월 첫 정기 모임을 시작했다. 이후 성경 중심의 포럼과 교류 행사를 이어 가며 목회자 간 소통과 교제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 위너스클럽은 모임을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규모가 성장했다. 1회 행사에 4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참여 인원이 꾸준히 증가해 6회 행사에는 200여 명이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다. 출범 초기와 비교해 약 5배 성장한 규모다. 참석자 만족도도 높았다. 지난해 2월 열린 6회 포럼 참석 목회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89.5%가 ‘포럼 참석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94.7%는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꼽히던 미추홀구가 노후한 이미지를 벗고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에 섰다. 50년 넘은 낡은 청사를 허물고 혁신적인 복합 행정 타운을 세우는 것은 물론, 촘촘한 교통망 확충과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로 재탄생하고 있다. 미추홀구의 변화는 행정의 심장부인 신청사 건립에서 시작된다. 1969년에 지어져 전국 최하위권의 노후도를 보이던 현 청사는 2026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지자체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 자산관리회사(DCRE)와 협력하여 공공청사와 청년임대주택, 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 방식을 채택했다.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주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어 원도심 활성화의 앵커 시설(Anchor Facility)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노후 주택이 밀집했던 미추홀구 전역이 거대한 신축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제물포역 북측 도심복합사업: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 인근에 약 3,500세대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이는 공공 주도로 추진되어 원도심 개발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역세권 고밀 개발을 통해 젊은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주안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신천지 자원봉사단 주안지부(지부장 이황주·이하 주안지부)가 새해를 맞아 상이군경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보훈회관 내 상이군경회 노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상이군경회 회원들과 주안지부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로 올해 96세를 맞은 김산악 어르신도 함께했다. 김 어르신은 “새해를 맞아 이렇게 찾아와 주니 반갑고, 미니 연 만들기와 유자청 만들기를 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나만의 연 만들기’ 활동을 통해 직접 색칠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전쟁 후유증으로 손 떨림이 있는 상황에서도 회원들은 끝까지 작업에 참여했다. 이어 진행된 유자청 만들기 활동에도 회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현장에 참여한 회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들은 “자주 찾아와 주어 고맙다”며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지만 즐거웠고, 유자청을 선물로 받아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황주 지부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훈 대상자들과 함께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이은기)는 지난 30일 인천 서구 소재 나눔 울타리단체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이은기 지회장은 “평일 독거 어르신들에게 약 150명 이상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단체가 있는데 점점 기부가 줄어들어가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쌀 나눔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기부활동을 하기로 하여 이번 어르신들의 식사 나눔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의 울타리 관계자는 “노숙인들의 자존감도 높이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접 노숙인들도 봉사자들과 식사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가운데 이은기 지회장의 쌀 기부는 점심 식사 제공에 큰 도움이 되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사단법인 한국산재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이은기)는 27일 부평구청에 쌀 50포를 전달했다. 이은기 산재장애인 부평구 지회장은 평소 나눔과 베품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돌아보며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 지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곧 돌아오는 설날에 따뜻한 떡국 나눔이라도 해야 하는데 미력하나마 적은 기부이지만 부평구를 통해 전달 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29일 ‘아이사랑꿈터’ 미추홀구 9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조성 경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개소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이다. 놀이를 통해 아이와 보호자가 소통하고 다양한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육아 공간으로, 구는 2020년 도화동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주안4동 평생학습관 2층에 위치한 9호점은 지난해 12월 26일 운영을 시작했다.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양육 가정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시설 내에는 연령별 발달 수준을 고려한 놀잇감과 교구를 갖춰 맞춤형 놀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소그룹 부모 교육, 자조 모임을 운영해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보호자를 동반한 영유아이며, 이용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하루 3회차(회차당 2시간)로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이다. 이용 희망자는 아이사랑꿈터 누리집(htt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종교의 경계를 넘어 실천된 이웃사랑이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불교 사원의 담장 위에 피어난 연꽃과 동자승의 미소는 단순한 벽화를 넘어, 상생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상징이 됐다. 사)세계불교교황청(청장 석능인 스님)은 지난 26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인천지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서인천지부가 지난해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산카시아 사원(주지 석대웅 스님)에서 진행한 벽화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서인천지부는 ‘사랑은 인연이 되어’를 주제로 사원 담장과 대웅전 외벽에 연꽃과 동자승을 그려 넣는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사원 측의 요청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라는 봉사단의 뜻이 맞물리며 성사됐으며, 연인원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정성을 다했다. 완성된 벽화에는 진흙 속에서도 고결하게 피어나는 연꽃과, 연못 위에서 기도하는 동자승의 평화로운 모습이 담겼다. 연등 아래 스님과 아이들이 함께 서 있는 장면도 그려져, 사원을 찾는 이들과 인근 주민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전했다. 등산로를 오가던 한 주민은 “무심코 지나치던 담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초고령사회 진입과 맞물려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가 10년 사이 46% 이상 급증하며 고령층의 건강 수명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60대 이상 대상포진 환자 수는 총 34만 2,359명으로, 10년 전인 2015년(23만 3,920명) 대비 46.4%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연령대 평균 증가율(14.5%)을 3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연령별로는 60대가 52.9%, 70대가 24.8% 증가했으며, 특히 80대 이상 환자는 81.4%나 폭발적으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환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015년 35.1%에서 2024년 44.9%로 10%p 가까이 상승하며, 대상포진이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인천) 홍은희 원장은 “면역 저지선이 약해진 고령층에게 대상포진 후 합병증은 장기적인 신체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고위험 요인이므로 적기 치료와 예방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내 몸속에 ‘시한폭탄’의 재활성화, 신경을 타고 흐르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구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구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동 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숭의1·3동서 대단원 미추홀구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된 ‘구민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 동 방문 일정을 숭의1·3동 방문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방문은 이영훈 구청장이 직접 21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선 8기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인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즉각적인 피드백 주력 구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 2025년 상·하반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들의 부서별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제안한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해 행정의 신뢰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도로 및 교통 체계 개선 ▲주거 환경 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구민 삶의 질과 직결된 건의 사항 총 214건이 새롭게 접수됐다. 구는 현장에서 답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안내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담당 부서의 현장 확인을 거쳐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
【우리일보 인천=김은기 기자】청소년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인천 미추홀구가 학교 밖 청소년을 단순한 보호 대상을 넘어, 관계를 회복하고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구는 청소년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5월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 인천시 평가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성취도 1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구는 지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주체성 회복과 지역사회 연결을 핵심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사서함 녹음 활동, 노인복지관과 연계한 메이크업·사진 촬영 무료 재능 기부, 청바지 새활용(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벽화 그리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라디오 팟캐스트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삶을 이야기할 수 있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