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라품바문화재단 설립추진위원회는 서삼석의원과 무안군청 공동주최로 오는 2월 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시라 품바공연 학술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연극 ‘품바’는 전남 무안에서 ‘작은이’라 불리던 각설이 왕초의 삶의 방식과 타령을 모티브로 김시라가 새롭게 해석하여 창작한 예술공연작품으로 올해가 연극 ‘품바’ 탄생 42주년임과 동시에 ‘품바’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시라의 사후 22주기를 맞는다. 이에 한 많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배경으로 민초들의 삶을 독특한 ‘품바’만의 예술형식으로 승화시켜 대중문화로 발전한 것을 기념하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적 혼란기에 작품의 시대정신을 논하고 민족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박문종 화가는 김시라의 무안군 일로의 동향 후배로 ‘김시라의 삶과 예술’을 문화인류학자 박전열교수(중앙대 교수)은 ‘연극품바의 세계와 앞으로의 지속,전망’을 발제로 논의한다. 패널은 정남현(고려대 교수), 박철성(고려대 연구원), 신광호(컴플래닛 대표), 조정래(영화감독), 박영호(팔도무브먼트 PD)가 나선다. 사회는 김도일(동국대 교수)가 맡는다. 패널은 품바의 예술적 가치, 품바의 콘덴츠화,
(주)크레아큐(대표 이정호)는 IoT 기반 수학게임 학습시스템 ‘크레아큐’이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선정 됐다고 25일 밝혔다.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혁신성을 인정받은 혁신 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해 해당 제품이 필요한 수요기관을 매칭해 혁신성을 검증하는 지원사업이다. 조달청 혁신제품은 우수 연구 개발 제품, 혁신시제품, 혁신성·공공성 인정제품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혁신시제품은 제품의 저변 확대 및 판매 시장 확보, 그리고 상용화 지원을 위해 조달청장과 기획재정부장관이 협의해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만 선정하게 된다. 이에 크레아큐브는 지난 2020년 특허청 주관의 특허기술상을 수상하고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허청 추천을 통해 조달청으로부터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었다. 크레아큐브 이정호 대표는 “금번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통해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며, “실제 공교육 현장에서 선생님들과학생들이 직접 크레아큐브를 활용하면서 높은 학습효과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아큐브는 혁신 장터를 통해 수요기관으로 경기도 시흥시 혁신성장사업단 첨단도시조성과
사단법인 한국근우회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신관 2층 컨벤션홀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이희자 회장, 박성중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근우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항일 구국 운동의 선봉에 섰던 우리나라 최초 여성단체인 한국근우회가 주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로 18년째 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 자리에서 이희자 회장은 한국근우회에 대해 ‘95년 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쌀을 모아 군자금을 모아준 단체이자 6.25 전쟁으로 완전 폐허가 됐을 때 자원봉사로 대한민국을 일으킨 단체’라고 소개했다. 또한 “우리 민족에게 쌀은 생명과도 같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오늘 여러분들의 선행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주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하며 이 자리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혔다. 아울러 이희자 회장은 “우리가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이며 그 기쁨을 봉사로 나누는 자리로 만들자”라고 말하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
중국 중해예봉문화발전유한공사(이하 중해예봉, 악종군 수석 부사장, 문화부장 쓰잉, 해외투자사업 궈빈 부장)은 한중 문화예술 포럼을 지난 19일(목) 경북도청에서 열고, 양질의 콘텐츠 공동제작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중 문화예술 포럼에는 중국 측 중해예봉 악종군 부사장을 비롯해 쓰잉, 궈빈 부장 등과 한국 측 골드메르 이근조 회장, 이상민 사업단장, 공연기획 윤현수, 이병규 대표,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겸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발행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세벽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포럼은 중해예봉과 북문투(북경문화투자기금) 소개로 경상북도에 세트장과 관광상품 개발 관련 영화, 드라마, e게임 및 스포츠, 만화, 특수효과 등 모든 분야에 합작투자 의지를 표명하고, 더불어 경상북도와 협업을 통해 소림무술의 교류 전파를 위한 관계자 자리이다. 이날 악종군 수석 부사장은 한국과 5가지의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드라마 영화 투자와 한국의 제작진들 초청 △액션 부분의 감독 및 촬영 제작진들과 협력 △한국의 기술진과 3D를 활용 제작 △공동 제작을 통해 판권 공유와 콘텐츠 활성화 △중국은 범죄 영화 등 심의 과정에 불편한 부문을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365산림화재예방협회는 지난 1월 17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관계 인사 및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경 초대 총재 및 김원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인경 초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365산림화재예방협회의 앞날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밝히며, 산림화재 예방과 관련하여 그동안 터득한 창의적인 생각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는 산불화재예방 국민운동본부로 거듭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더불어 본 협회가 더 밝고 높은 세계로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임 김원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귀한 걸음을 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분에 넘치는 직을 맡게 된 것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더불어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지도와 편달,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원식 회장은“지금 세계는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 환경 파괴로 최악의 가뭄, 홍수 등 예상치 못했던 재난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고 전하면서“자연과의 공존, 공생은 물론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10일,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대표이사 박재구)이 수원시 소재 고운뜰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혼한부모의 아동양육 및 교육 등을 돕고자 1억 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래피젠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국내최초 식약처 정식 허가 획득 기업으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표명수 이사는 ”우리나라 사회복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홀로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한부모가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아동을 건강하게 잘 양육하고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국가적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동에게는 행복한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음을 강조하고 미혼한부모가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베이킹실, 가죽공예실, 수공예실로 구성된 공유공방 ‘가치만듦’을 운영하며 미혼한부모들이 기술을 익히고 상품을 제작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아이돌차트를 통해 2022년 기부스타 1위인 가수 영탁을 비롯하여 50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수 영탁의 팬들은 영탁을 응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빠짐없이 기부해왔다. 지난 12월 총 50명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영탁, 이솔로몬, 이병찬, 양지은, 프로미스나인, 송가인, 정국, 박창근, 이찬원, 뷔, 고은성, 김기태, 홍지윤, 지민, 박장현, RM, 임영민, 하동연, 슈가, 홍자, 트와이스, 임영웅, 김재환, 우주소녀, 김호중, 사쿠라, 김요한, 김희재, 송하영, 하유비, 손진욱, 하성운, 황우림, 갓 더 비트, 형준, (여자)아이들, 이나경, 박지훈, 전유진, 은가은, 박지원, 지인, 펜타곤, 제이홉, 정동하, 박우진, 로켓펀치, 김희석, 김채원, 장민호가 바로 그들이다.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국민노동조합은 이전부터 여러 차례 성명을 통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노동의 외피를 쓴 정치, 반미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해온 바 있다. 민주노총은 작년 8월 13일 서울 도심에서 8.15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한미 연합훈련의 중단, 한미군사동맹의 해체 등을 주장했었다. 특히 이 행사에서 민주노총은 북한 노동당의 통제를 받는 조선직업총동맹이 보내온 연대사를 대독하여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행위는 민주노총이 노동자의 권익보다 이념과 종북을 우선한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사례로 이러한 노동운동이 국가안보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를 낳았다, 우려는 사실로 드러났다. 2023년 1월 18일 오전 국가정보원은 중구 정동에 위치한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정원과 경찰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핵심 간부 A씨 등 3명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반정부 활동에 나선 혐의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총책인 A씨 외에 민노총 보건의료부문 핵심 간부 B씨, 광주 기아자동차 노조 핵심 간부 C씨 등 3명이 지하조직 하부망을 조직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국정원은 최근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