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국립 인천대 인천강소특구사업단이 Mongolian University of Life Science(몽골 생명과학대), 몽골 Darkhan-Uul Province(다르한-오울 주(州)) 와 몽골 브렌치 오피스 개설을 위해 2023.11.14.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강소특구 사업단과 몽골 생명과학대, 다르한-오울 주(州)는 몽골에 인천강소특구지사(Incheon Innovation Cluster)를 설립하고 협력 파트너로서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개발, 기술이전, 합작 투자 개발, 합동 세미나 등의 업무가 진행될 것이다.
몽골 Darkhan-Uul Province(다르한-오울 주(州))는 몽골 북부지방의 경제개발 구역으로 면적 327,500 ha, 인구 90,400명으로 해발 700m의 고원지대에 조성된 경제 구역이며 몽골의 두 번째 경제 성장 도시이다.
인천 강소특구사업단은 이번 몽골 협약이 첫 번째 해외 브렌치 오피스 설립 협약으로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해외사업화에 교두보가 될 것이며 앞으로 동남아시아와 개발도상국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